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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Bystander
작성일 2014-07-05 15:50:02 KST 조회 2,785
제목
공허의 유산 켐페인 유닛들
고대무기or새로 개발된 놈들 로 선택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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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민들레 (2014-07-05 16:46: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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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 전엔 모른다니깐요
아이콘 하임슈베츠 (2014-07-05 17:3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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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유닛도 나올듯 한데요. 리버랑 셔틀이랑 드라군이랑 아비터 등등..
Fall (2014-07-05 18:3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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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이미 나온걸로 아는데 군심에서 왕복선나오잖음 셔틀. 우리가 알던크기에 비해 짱커졌다는점 빼면..
아이콘 ForDabu- (2014-07-05 20:07: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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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1 유닛(아비터,스1캐리어,커세어,스카우트,리버)들이 캠페인에 나오든 안나오든, 군심처럼 모델링은 죄다 구현해줄 거 같아요.
vertical_probe (2014-07-08 23:4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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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유닛이 나오면 좋겠어요. 특히 영혼 사냥꾼. 원반과 바이크의 중간쯤 되는 탈것이 굉장히 멋있어요. 프로토스 폭주족같은 느낌이랄까? 정작 탑승한 전사는 수도사같은 느낌이라 엄청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이런 뽀대나는 유닛은 켐페인 전용으로라도 나와야해요!
아이콘 꾸마로 (2014-07-14 17:3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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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에서는 군단의 심장처럼 유닛 "진화(2중택1)" 시스템이 없었죠. 물론 유물이나 표본으로 기술개발을 2중택1 하도록 되어 있긴 했죠. 그런데 기술개발은 군단의 심장의 진화처럼 유닛에 대해서 강화를 한다기보다는 케리건의 레벨업에 따라 강화를 시키듯이 캠페인의 주축기반(자날 캠페인은 테란-레이너- 세력 자체가 기반이고 군단의 심장은 케리건이 주축이니)을 강화시키는거니.. 공허의 유산에서 꼭 프로토스의 "유닛"에 대해 2중택1 식의 시스템이 나오리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또 다른 시스템이 나와줘야 더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군심 캠페인도 재밌었지만 자날 캠페인이 더 재밌었다고 보이구요, 공허의 유산도 그 둘 못지 않게 개성있고 재밌게 색다르게(혹은 적절히 조합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싶네요.
군심은 먼치킨급 케리건을 중심으로 (자날처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게 아니라) 확확 밀어붙이는 저그스러운 재미는 있었지만, 쉬운 만큼 재미도 덜 했고, 진행 루트도 자날보다는 제한적이고 단순하고, 유닛 진화는 매번 진화임무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새로운걸 해보기엔 너무 호불호가 갈리고 (특히 뮤탈;).. 자날은 자금 열심히 모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그 자금을 써서 유닛들을 매번 다르게 업그레이드 해볼 수도 있고(군심의 유닛 진화에 비해서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데에 대한 부담이 적음), 연구개발은 군심의 유닛 진화에 비해서는 호불호가 덜 갈려서 (서로 차이점이 크면서도 비슷한 정도로 유용하여 새로운 선택을 해볼만한 재미가 있음) 좋고, 진행 루트도 군심보다 좀 더 자유롭게 변경해서 진행해볼 수도 있고, 캠페인 갯수도 많고, 군심처럼 대부분 그냥 쫙쫙 쓸어담는 것이 아니기에 매번 새로운 전략을 해보는 재미도 있어도 좋았네요.
공허의 유산은 세력육성(자날-무기고,연구실/군심-케리건,진화실) 부분에서는 자날 못지 않게 세심하고 다양한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저그야 워낙 쓸어담는 컨셉인 종족이니까 단순하게 나온 걸테고, 프로토스는 테란 못지 않게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문명의 컨셉이라 그런 부분에서는 테란처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전투는 아마, 테란보다 더 답답하고 머리쓰게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밀리 게임만 봐도, 저그는 세력을 넓히면서 맵을 장악하고 적을 쓸어담는 컨셉이고, 테란은 (스타1 플토가 이런 편인데) 세력 확장도 적절히 하면서 교전도 어느 정도는 신중하기도 하다가 한편으로는 (메카닉은 반대지만) 적을 속공으로 몰아치는 스타일이고, 프로토스는 (스타1 테란과 비슷함) 세력확장은 타종족보단 더딜 수 있어도 한방병력 꾸준히 잘 모으면 그 주병력이 매우 강력하며 그렇다고 무작정 집안에 틀어박혀 있기보다는 적절하게 한번 찌르고 빠지거나 별동대로 견제를 해줘야하는 스타일이죠. 직접 3종족 다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저그나 테란은 내가 운영 좀 잘하고 교전 좀 잘하고 전투가 불리하면 조금 손해보거나 빠지면 되는 편인데, 프로토스는 잘못해서 주병력이 몰살당해도 낭패고, 별동대를 제대로 활용 못하면 고수 상대로는 힘들어지기 때문에, 타종족에 비해서는 피지컬보다 브레인(?)에 의존도가 높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퍼즐 하는 듯한 느낌이죠. 아마 캠페인 자체도 저그와는 정반대로 (테란은 중간쯤일듯) 매우 답답하면서도 지능적인 플레이, 전략을 요구하는 성향이 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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