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드가 유물을 훔쳐간 이유가 혹시

케리건이 다시 재감염될 수도 있다는걸 알고서 가져간거 아닐까여?

블리자드가 유물이 일으킨 현상이 이걸로 끝이 아니고 군단의 심장을 염두해두라는 말도 그렇고,
소설에서 나루드가 끈질기도록 케리건을 연구하고 싶어한다는 내용도 이상하네요.

케리건을 죽이는건 힘드니까 유물로 다시 인간으로 만든 다음에 지도자가 없는 틈을 타서
어두운 목소리가 저그를 지배한다...

원래대로라면 완전히 인간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머리카락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걸 보고
나루드가 어째서 그런건지, 연구할려고 접근했다는 내용같은데요?

지금까지 봤던 내용중에 제일 가능성 높은 내용이다.

이게 정말로 사실이라면 여긴 성지가 되겠지

성지예감 ㄷㄷ
2013 3월에 보면 알겟죠

왠지 내년 여름쯤에 와보면 여기 댓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있을거같아.......

미리 성지순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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