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들은 수트가 답답하지 않나요?

전신을 감싸는 형태의 수트는 엄청 답답하고 갑갑할 것 같은데요... 설마 체온이 급상승하면 자체 에어컨 작동하고, 체온이 급하락하면 자체 난방기 작동하는 건 아니겠죠? 벗으면 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요. 전투 중에 갑갑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 저그떼가 몰려오는데 수트를 벗을 수도 없고...

해병은 고기방패이기 때문에 높은분들은 그딴거 신경않쓰고 무엇보다 자체에어컨기능이 있을듯합니다.(환경차폐복이던가 그런것도 원레 광부들을 위해 만들었다는데 해병은 그런 기능 없을까요..)

차행성처럼 용암행성의 경우 슈트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안되니까 냉각기능정도는 있겠죠
그 이상은 높으신분들이 배려를 안해주실듯

타이커스...........슈트 게속 입고서 ;;;

아아아 ㅜㅜ

온도조절기능은 있겠죠. 행성마다 온도가 다를텐데 일일히 전용슈트가 있을리도 만무하고...

타이커스 거시기 가려워도 갑옷 못 벗으니까 기저귀 쥐고 위 아래로 흔들던ㄷ...

기본적인 생명유지장치가 달려있다고 하니, 뭐 적어도 40'c 이상은 안올라가게 하겠죠
ㅇㅇ.....
아오 생각만 해도 몸이 가렵다 ㅅㅂ...

온도조절장치가 없다는 이야기는 우주에서는 죽으라는 이야기임
현재는 물로 온도 조절한다는 것 같았는데 그 시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적응되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우리들 하루종일 옷 입고 다녀도 갑갑한거 하나도 못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타이커스는 특별하게 한철판 한철판 용접된거고

일반 마린슈츠는 벗을 수 있다고합니다 ㅎㅎ

비상시에 가려우면 긁다가 죽을텐데 신경쓸 일은 없을테고 ㅎㅎ

일단 전투중에는 극도의 흥분상태이므로 가려운거고 뭐고 일단 살고보자일테고...

뭐 가려운데는 벗으면 그만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