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레자즈처럼 기사단 여럿이서 집정관이 될수있다면

네임드한 고위기사 몇명이서 내목숨을 아이우에

하면서 합쳐질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막 넘사벽 사이오닉등급가지고

암흑 기사만 여러명이서 합쳐져서 암흑 정무관 된다면

이거 뭔가 억울한데...

그게 됫으면 왜 혼종을 걱정하고잇겟슴니까

울레자즈는 나머지 7명의 기사단보다 정신력이 훨씬 뛰어나서 합체하고나서도 7명을 통제할수 있을정도라고 나와있는데..
정신력이 비슷한 기사단끼리 합치면 상당히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집정관이 태어날 것 같네요

일단 집정관 되면 배터리 방전되서 금방 죽음. 울레자즈는 도시락까먹어서 오래 산거고..

합쳐도 병신&개객끼밖에 안나오는건가..

그 여러명이서 합칠수 있었던것도 금단의 지식의 영향인듯..

집정관은 폭주하는 사이오닉 덩어리라서 오랫동안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네임드 고위기사만 괜히 죽이는 짓
울레자즈는 금단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행성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거고요

다중합체부터가 울레자즈가 금단의 지식을 통해 시도한 방법입니다.
거기다 집정관은 설정상 힘을 마구 방출해 다 소모하면 죽어버리는 제한된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레자즈만 다시 금단의 지식으로 에너지를 빨아들여 계속 유지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