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초월체는 사실 착한 놈인데

같이 자폭한 테사다르의 선택은 대실수였던 건가요?

테사다르 입장에선 개객기니까 자폭한거죠

자폭할때는 몰랐잖슴

자기 고향에 터잡고 앉아있는데 화나서 동반 자살한거죠.ㅋㅋㅋㅋ
불쌍한 테사다르.

오버마인드 죽인걸로 계획이 약간 지체된거 아니었나여?

초월체가 착한놈이라도 어차피 조종당하고 있던놈이기때문에 테서더는 잘한거라구 봅니다.
덕분에 캐리건이 정권(?)을 잡았죠

도리어 자신의 죽음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애시당초 초월체의 목적은 어두운 목소리의 속박으로부터 저그와 자신의 의지를 해방하고 케리건에게 정권을 물려주는 것이었으니...
태사다르가 황혼으로 자폭할려 했을 때 오히려 '옳다구나!!'까지는 아니더라도 해방감을 만끽(?)했을 것 같습니다..
제라툴이 초월체의 대뇌 촉수와 접촉했을 때도 죽음과 기쁨을 느꼈다고 하니...

그런데 아이우를 침공한 것이 어두운 목소리의 뜻이었다면 그냥 어쩌다 죽어서 해방되어 기쁨을 느꼈던 걸지도...

스 1 켐페인에선 아이우 침공 이유가 프로토스를 흡수 하기 위해, 즉 자신이 우주 최강이 종족이 되기 위해.
스 2 에서는 초월체가 어두운 목소리에게 조종당한게 밝혀지죠, 고로 프로토스를 감염시켜 최강 종족이 되려는건 어두운 목소리의 명령이었고 초월체가 테사다르에게 개 죽음을 당한게 아닌게 되는거죠

도리어 자신의 죽음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애시당초 초월체의 목적은 어두운 목소리의 속박으로부터 저그와 자신의 의지를 해방하고 케리건에게 정권을 물려주는 것이었으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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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체가 나쁜놈이든 착한놈이든 초월체 들이받은건 잘한짓이에요

초월체가 원했던건 누가 자신을 죽이고, 케리건이 그뒤를 이어받음으로써 자유유지가 있는 케리건이 저그통치를 함으로써 저그를 해방시키는거였죠.

그럼 종족전쟁에서 사념체들이 초월체를 다시 만든 이유는 무엇이고, 다시 만들어진 초월체의 목적은 뭐죠?

발사대//그 초월체 만들때는 다고쓰 개인의 입김이 강했기도 하고.......단순히 다고쓰 개인이 저그들 컨트롤 하러고 만든거 아닌가요???

정신체들도 어두운 목소리에게 지배당했던 건 아닌지...

원레 세러브레이트들은 종족전체 구조가 다치면 (대왕 오버마인드 사망) 그부분을 복구하는 본능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그때 초월체 안죽이면 어두운 목소리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거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