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푸타르크 (121.64.xxx.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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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8 18:49:49 KST | 조회 | 1,286 |
제목 |
발레리안이 캠페인에서 애송이같진 않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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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능력 후달려 보이진 않던데
오히려 캠페인 자체의 이야기 진행을 능동적으로 주도해나가는 2인이 발레리안이랑 매호너 아닌가여
실질적으로 발레리안이 꾀한 일 중에서 틀어진 일이 없음
심지어 자치령의 취약한 저그전을 레이너를 끌어들여 보강함으로써 군사전문가인 워필드 이상의 식견을 보이기까지 하니(워필드 : 필요없어요! 발레리안 : 만일에 대비해 부른거요)
그나마 좀 부족해보인다 싶은건 차 궤도에서 저그가 공격해오니까 "벌써?" 라고 한 것 뿐인데
직업이 군인이 아니라 정치인인걸 고려하면 그렇게 결정적 흠도 아니고
삭제됐다는 부세팔로스에서 레이너랑 발레리안의 대화를 보니까, 그 내용이 삭제되면서 레이너에 의존하는 발레리안의 선한 청년 면모를 없앤 대신 목적을 달성하는 수완가 이미지가 생겼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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