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의 실패작 프로토스

그들이 프로토스를 실패작이라고 규정하고 떠나려는 찰나 신들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프로토스에게

 

분노로 가득찬 공격을 받았고 수많은 젤나가가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스타1 메뉴얼 참고-

 

그런데 스타1 설정과 스타2 설정을 혼동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젤 나가의 원래 목적이라는게 젤나가 재창조라고 밝혀진 부분은 스타2에서 만들어진 설정인듯 싶습니다.

 

스타1에서는 어디에서도 저그와 프로토스의 융합 -> 젤나가의 재창조

 

에 관련된 조그만 언급도 없을뿐더러

 

순수한 고등종족의 타종족에 대한 진화 실험 정도로 나와있거든요

 

프로토스를 진화시킨 목적은 그저 순수한 진화실험이었던 겁니다.

 

'완벽한 종족의 창조'

 

그 자체가 목적이었죠 스타1에선

 

사실 스타1에서는 젤나가의 존재를 후속작에서 언급할 생각은 그리 없었던게 아닐까요?

스2에서 새로 만들어진 설정들 많죠.
그런데 스1에서 플토비밀미션 보면 듀란나오면서 젤나가가 등장할듯한 떡밥은 뿌리는 것 같았음.

젤나가가 번식능력이 없는 것과 플토 비밀미션으로 보았을 때 프토+저그를 염두해둔듯 한데요

젤나가 재창조라는 설정은 스1때도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공홈에서 스토리 읽은 기억이 있음

ㄴ음... 그러면 멧젠이 처음부터 그걸 염두에 두고 스토리를 만들었다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