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쪽 질문.

내부 에너지원에서 태양풍을 이겨낼 정도의 자기장을 형성하고,

중력도 충분히 강하다면 천체에 두꺼운 대기권이 형성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기체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그렇다면, 핵융합 원자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중력도 충분하게 갖춘 테란 우주정거장들은

헬리콥터의 활동이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공기를 갖추고 있을까요?

 

이러면 밴시의 우주정거장 내 활동도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겠죠

sf 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ㅇㅇ
즉, 게임에서 벤시가 날아댕길수 있네? -> 우주정거장에 충분한 공기가 있다.
이 정도는 추측할 수 있겠죠 ㅇㅇ

그 이상은 추측 불가

핵에너지 정도로는 벤시가 필요한 양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할듯요.

우주공간에서 뮤탈도 날개질 펄럭펄럭해서 잘만 날아다니드만

산소팩이 존재하겠죠...

우리는 블리자드가 그런 세세한 부분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모든 우주정거장 맵은 그 행성의 대기권에 건설된것이어서 밴시도 활동 할 수 있다는게 설정이라고 알고있어요...

캠페인 동영상보니까 밴쉬가 프로펠러뿐만이 아니라 이상한 이온 추진기 비스무리한 것도 달려있던것 같던데요. 혹시 우주에서도 제한적으로나마 활동하는게 가능한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