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발레리안 멩스크는 좀 싹이 보이네요

이런 저런 대사들 보면

나름대로 개념은 있는듯

그나저나 멩스크 현재 심중은 어떨까요

지금 자리 보전도 힘든데

함대의 반은 차행성에 기부했고

아들은 칼날 여왕 무찌르고 기세좋은데

아오 씌하면서 담배나 피고 있을까요

발레리안이 아빠 배신때리는 시나리오로 된다면 개막장될려나...
ㅋㅋㅋ 아들과 아버지의 다툼으로 인해 일이 벌어지면서 결국 맹스크는 파멸되고 발레리안은 감옥에 들어가는... ㅋㅋ

뭐하는 짓이냐 아들아
왕위를 계승하러 왔습니다 아버지

ㄴ 네놈이 왕위를 계승하려 들다니 너를 나의 후예로 받아드릴순업다!
아버지!! 정신 차리세요!! 늙어빠졌으면서 이제 제가 그 자릴 오르겠어요!!
닥치거라 이놈~!!(맹스크는 뒷머리를 잡고 휘청거린다)

열심히 머리굴리고 있겠죠.
저 망할 커플이 손잡고 나한테 반격하면 어쩌지

어쩌면 혹시 발레리안이 플레이어가 되는 시나리오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추측이지만.

맹스크도 원래는 좋은사람인데 권력의 맛을보고서는 변신

애가 좀 경솔해보이던데...그래도 아버지보단 낫겠지...

어린놈이 아버지를 뛰어넘겠다고 했으니 레이너좀 이용해먹을듯 이미 유물로 이용해먹었고

어린놈이 야망은 있는데 약간 무모한게 보이죠, 함대의 절반만 가지고 차행성 본진을 털려하고..

엔딩이 좋았으면 하는 캐릭터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