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레이저 공격이란게

거신이나 공허포격기처럼 쭉 이어져야 되는데

배틀이나 레이쓰는 레이저를 무슨 탄환 발사하는 쏴대는데

이때 쏘는 레이저의 속도도 광속인가요? 

또 이것이 가능하나요?

[분명이 레이쓰 레이저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배틀 플라즈마어뢰 소리 나올까봐 미리 언급 해두는거임]

LASER(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라면 빛이 증폭된 거니까 빛의 속도로 전파되는게 맞습니다. ㅇㅇ

탄환 발사하는것처럼 쏘는 것은 쏜 다음 에너지 재충전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점에서 프로토스 기술력에 감탄하시면 됩니다. 무지막지한 에너지를 계속 쏴댑니다.)

는 불곰 밥

애초에 빛을 끊어서 쏜다는게 불가능 할듯.. 빛은 파동성을 지니고 있죠. 탄환식 레이저는 아마 스타워즈부터 시작해서 스타크래프트까지 이어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주 아주 잠깐만 방사했다가 멈추면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 처럼 막대가 날아가듯 날아가긴 할겁니다만, 그 막대가 날아가는 속도가 광속이라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는 없죠

사족으로 제 센스의 캐릭터는 '카나메 마도카'라고 합니다

ㄴ리틀버스터즈 코마리 닮았네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레이저토스랑 불사조 등등은 모두 공격타입이 미사일이 아닌 인스턴트여야함

배틀도 레이져입니다. TAT레이져가 지상이였던가... ATA레이져?는 공중이였고...
지상 공중 레이져 이름이 달랐죠... 잘은 기억은 안나서...

말씀하신 뿅뿅 끊어서 쏘는 레이저는 펄스 레이저라고 합니당
레이저 생성 방식에 따라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레이저 코일에 전압을 계속 걸면
레이저가 계속 쏘아져 나오고, 전압을 마이크로세컨드 단위로 끊기를 반복하면 뿅뿅 나올거에요
음 틀렸나?-_-; 아무튼 질문의 대답은, 펄스 레이저이고, 지금도 여러 방면에서 쓰입니다.

음...역시 겉으로는 비슷한 듯 보여도 속을 들여다보면 프로토스가 한참 앞서있군요.

모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런 소소한거 하나까지 토스가 앞서가는군요 ㅎ;

아비터// ATA는 공대공 ATS는 공대지

딱히 특별한 의미는 없어요.

ATA : Air-to-Air
ATS : Air-to-Surface

전투순양함처럼 레이저를 쏴대는건 불가능함

끊어서 쏜다해도 광속인데다가 그런식으로 덩어리져서 나가지도 않음

불가능함ㅇㅇ

근데 레이저무기는 보이면 파괴력손실아닌가 안보여야정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