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스타크래프트2가 영화화한다면

프로토스의 황금시기가 종료되고, 남은 모선들은 프로토스 종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영광스러운 삶을 대표하는 성물이 되었다. 그리하여 모선들은 프로토스의 광활한 영역 가장자리에 거대한 기념물로서 놓여졌고 승무원들도 모선과 함께 동면에 들어갔다. 프로토스는 모선이 다시 필요해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황금시기가 끝난 이후에도 고위 기사 리호드가 지휘하는 한 모선은 동면하지 않고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 리호드와 그 일행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여러 재난에 고통스러워하는 하등 종족들을 도와주었다

 

이부분을 영화화하면 잼겟네요?

 

리호드가 하등종족을 도와주는거...아님 프로토스 캠페인에 나왓음 좋겟네염

황금시기가 끝난뒤 자기들이 여러 재난에 고통스러워하는 하등 종족이 됬으면서 ㅋㅋ
불곰에 충성하라

영화로 나오려면 배틀쿠르져가 스커지한테 충돌당해서 행성에 불시착되고 테란의 적응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넓히는 부분부터 해야할걸요. 그게 이야기의 처음이니깐요.

리버/그때 전투순양함 쓰지도않앗고 그냥 수송선에다가 스커지는 무슨 걍 컴터가 고장나서 불시착;

1000년정도를 100분으로압축ㅋㅋ

마지막 장면에 불곰과 해병이 수많은 저그의 시체와 플토의 부서진기계들위에 서있는 장면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공성파괴단// 배틀인지는 몰라도 무튼 함선타고 항성 돌아다니다가 스커지떼에 공격당해서 불시착 됨 동영상봤었음

Arbiter/그게 연합의시초는아닐껄요;

배틀크루져는 아니고, 과거 지구연합에서 돌연변이들과 범죄자,반체제 과학자 등을 10만명 정도 3대의 거대 우주선에 동면시킨 후 태양계 이외의 지구와 흡사한 곳을 연구하기 위해 떠나보냅니다..
그러다 무슨 이유에선가 고장나서 불시착하고, 1대는 산화, 1대는 반파, 1대는 비교적 온전하게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착륙했고, 그것이 테란의 시초입니다. 이들이 서로 집단을 만들어서 싸운다음 길드 워가 발발했고, 여기서 승리한게 테란연방, 그리고 자치령이 이를 뒤엎고..뭐 이런식으로 전개됩니다.

[Reaver]/ 그 동영상은 스타1 테란미션 중 듀크의 기함 노라드가 저그에게 공격받아 불시착 당하는 장면임.

짧든 길든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은 스토리 설명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래이션 형식으로?

사이언스/외전이면 필요없죠 ㅎㅎ

....최소한 캠페인을 다깨보거나 기본 줄거리 정도는 알고 난 뒤에 영화화를 논합시다.
노라드2가 스타크래프트의 시초라니;;;;;;;;;;;;;;;

스타2 영화화되면 무조건 레이너 이야기라는데 내 스타2 계정을 건다

프로토스나 저그중심으로 가면 CG부왘ㅋㅋㅋㅋㅋㅋ
조단위 영화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