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의 500년전은?

500년전의 UED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500년전의 지구도 알고 싶어요.

자유의 날개가 2504년이니까
500년전이면
지금으로부터 7년전

노르나메// 그러니까 알고 싶어요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는데 그럼 2504년의 UED 지구는 뭔가요?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215978&search=1&search_pos=&q=
그럼 이건 뭔가요?

그리고 UED의 초창기 시절인 UPL이 2229년 11월 22일 창설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니까 이때까진 멸망안함(스타 설정상)

노르나메// ...그렇군요 ;;

스유/어디서 그런 음모론자들의 쓰레기같은 니비루 x나 태양풍 인류멸종얘기를 들어 오셨는지는 몰라도 니비루 x의 경우에는 albedo를 무시한 행성크기만 계산해도 그 음모론이 개지랄이라는 걸 알 수 있고요 태양풍의 경우에도 13여년 주기로 계속 불어왔고 저번인가 저저번에는 전자기기 손상시켰지만 인류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았기에 음모론적 시각에 입각한 2012년 12월 21일 지구멸망은 개쓰레기같은 음모론자들의 밥벌이 개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까 마야 사람들이 2012년까지 인류가 이렇게 살아갈꺼라 생각을 했을까 -_-

500년 전이면 2004년이네요. 우리나라는 노무현이 대통령, 이명박이 서울 시장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있었구요. 문대성이 멋지게 금메달을 땄고, 박태환은 실격처리당했죠.

그리고 무엇보다...와우가 발매되었습니다.

서구문명의 몰락과 함께 과거의 UN을 대신하는 새로운 국가간연합의 필요성을 느껴 UPL 을 창설하고 UPL가입국들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는 사용금지, 각 나라간 개성있는 문화(전통문화포함)를 없애고 하나로 통합

대정화운동으로 생체컴퓨터 이식자,돌연변이,범죄자 같은 자신들이 정한 인류의 신성성에 위배되는 자들을 죽임

그 과정에서 몇억이 희생되었지만 대정화는 민간인들 모르게 계속되었다

그 중 도란라우스라고 하는 천재 과학자(예산부족으로 중지된 우주개발도 다시 추진시켜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워프엔진을 발명하게 되고 우주밖의 여러 행성들을 식민지삼아 인류의 영토를 우주밖까지 넓히게 됨)의 실험실에 4억명의 죄수들이 보내지고 도란 라우스는 그들을 냉동수면상태로 4척의 초거대 수송선에 태워 우주밖으로 보냄 허나 1년으로 계획된 여행이 대장선 아틀라스의 슈퍼컴퓨터가 바이러스로 인해 거의 모든 정보가 지워진다(지구의 좌표 역시). 그로인해 4척의 거대수송선들은 38년간 우주를 떠돌아다녔고 워프엔진이 과열되어 항해불능상태에 빠지게 된다

4척의 수송선은 비상사태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타소니스,우모자,모리아 행성에 불시착했고 수송선중 하나는 착륙과정에서 땅으로 충돌하였고 죄수들 역시 그 과정에서 냉동수면 상태로 죽어버린다. 그 수송선의 충돌로 인해 우모자엔 거대한 협곡이 생기게 된다.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죄수들은 수송선을 뜯어 임시거주지를 만들었고 자신들은 다시는 지구로 돌아가지 못한다는걸 꺠닫게 된다

그로부터 몇십년의 시간이 흐르고 가장 큰 행성인 타소니스를 중심으로 테란 연방이 설립되고 연방이 가장 자원이 풍부했던 모리아를 노릴까 염려한 모리아인들은 켈-모리안 조합을 만들었고 우모자도 우모잔보호령을 세운다.

다쓸려면 손가락 부러질것 같아서 여기까지

정퇴마// 굿 ~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