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란은 다시 정신파제어기를 안만들죠?

저그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고 그 이상으로 조종까지 가능한

 

그 좋은 정신파제어기를 왜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건가요?

 

그거 하나 부서졋다고 다시 못만드는것도 아니고

 

캐리건 지배하에 있다해도 소규모 컨트롤 가능한 군체의식모방기가 있으니 뺏어오기는 가능한 설정인것 같은데.

 

1에서 나온것처럼 대규모로 조종하는 제어기를 왜 안만드는거죠? 기술도 있을텐데.

테란의 주세력은 자치령이지요. 그런데 그 자치령의 우두머리인 멩스크가 그 제어기로 타소니스?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든적이 있지요. 자기가 한일. 남도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안하는 전형적인 부패권력자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달까?

지배력이 확고한 통치자가 있는 경우 대규모로 영향을 끼치는 게 불가능할겁니다.
사이오닉 방출기 : 저그를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저그를 유도하는 것. 타소니스 함락 때는 어차피 인류를 건드릴 작정이었던 초월체가 걍 끌리는대로 침공한거
사이오닉 분열기 : 지배력이 미숙했던 병아리 초월체 및 초기의 칼날여왕 위협.
군체의식모방기와 달리 저그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체계를 흩뜨리는 무기

그리고 미션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사이오닉 분열기 써요.

그거 다시 만들면 스타2 못 나오잔아요..

사이오닉 방출기는 근처 행성의 저그를 몽땅 끌여드립니다.
저그 전 병력과 맞붙을 병력이 자치령에 있어야 만들어서 쓰죠.
타소니스는 적국이니 적에다 그냥 죽어라 하고 버려둿지만
지금은 다 자기땅인데 거기다 방출기를 쓴다고요?

게다가 방출기를 쓰면 플토도 대공세 해옵니다
뉴 게티스버그 미션이 그거죠 플토 공세에서 저그지키는거.
미션이니 쉬웟지 이번엔 플토가 그냥 두고볼까요
테란이 저그+플토 연합을 이길수 잇을때나 쓸수있는 물건입니다.

사이오닉 방출기의 경우 Nautes 의견처럼 무서워서 함부러 못쓰기도 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yhpdoit 의견처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휘 계통을 지배하는 방법은 UED가 썻던 약물 밖에 없음.

제 기억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