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엄청쌤 무시하지마센.

겜상의 나오는핵은 무늬만 핵임.

 

실제 대용량 농축우라늄핵은 플토보호막이고 뭐고 다 날라가요

 

1.5리터 팻트병크기의 핵탄두로도 서울이 통체로 날아가는거 모름?

 

현대 핵도 졸라쌘데

 

시방 게임상의 핵은 얼마나 쌜것 같음? 용량부터가 차원이다른데

 

지금보다도 고압축 고농도라 위력도 더 쌜꺼임.

 

핵이 터지면서 나오는 빛은 태양빛보다 강렬하고 섭씨 온도는 8000도가 넘어서 반경 2~3키로 이네는

 

핵이 터진지도 모르고 곧바로 증발합니다.(녹을 시간조차 없음)

 

반경 20~30키로는 엄청난 고열과 EMP그리고 방사능으로 질질 싸면서 죽고

 

100키로 이네는 가장 고통스럽고 참혹하게 오염되고 피부가 녹아내리면서 죽음만을 기다립니다.

 

1000키로 이네는 방사능과 버섯구름의 잔해로 오염이 퍼지면서 죽을지 살지도 가늠하기 힘듬.

 

요즘핵이 이따구로 쌘데(그것도 90년대말 00년대 초반 핵위력임)

 

시방 테란핵이면 마음먹고 다쏴재끼면 행성정화 그냥 바를수있음

문제는 프로토스는 '반물질'을 다룰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가 마음만 먹으면 코프룰루 섹터는 소멸합니다.

무시한 적 없어요...
다만 프로토스의 신의 기술력과 저그의 미친 생명력이 그런 괴물같은 핵병기도 무색하게 만든다는 거죠...
블랙홀도 제조하시는데 핵이야...

그 핵도 공중요격하면 끝입니다.
일단 터진다면 재앙이 따로 없지만
미래의 세계를 다루는 sf에서는 공중요격으로 그런 대형 미사일은 충분히 요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듯,
결국 이런 '한방 무기'들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에서의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안쓴다고 생각할 수 있음
물론 방금 말은 이 글의 논지와는 동떨어진 글이지만 올리는 김에 여기에 올림

강한 파괴력을 가진 핵일수록 안전장치가 복잡해져 크게 요격에 취약해집니당ㅋ

그러므로 핵무기는 목표에 도달해야 터지는거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터지지 않아영

프로토스가 불사조로 빠르게 중력자 광선으로 잡고 해체 작업하면;;

테란이 겜상에서 고스트가 쏘는 핵은 전술형 소형 핵이란걸 알아야죠

미래라서 개나소나 요격함
지금 미국만해도 미사일 몇백개 쏘는거 아니면 다 요격시키는데

디파일러)블랙홀 제조 없어진 설정입니다.

일단 네오스틸이라고 벌써 테란부터 핵에 대한 방어가 가능한 장갑이 존재함.
코랄을 싹 밀어버린 묵시록급 핵을 연방이 쓴적 있으나 지각을 뚫어버리는 정화 포격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

게임에나오는건 전술핵이라서 ㅎ

알흠다운인간/블랙홀은없어도 볼택스가 있으니...

이론적으로 소용돌이처럼 공간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이면 블랙홀 제조는 더 간단합니다. 소용돌이를 만드는 능력이면 블랙홀은 당연히 제조 가능한거구요.
그런데 그게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해서 없앤거죠.
게다가 반물질을 다루는 능력이면 굳이 블랙홀 제조 안해도 행성하나쯤은
우습게 소멸시키죠

테란은 평화주의자밖에 없는것도 아니고ㅋ 핵뿅뿅쏴서 행성정화도 좆발랐으면
진작에 우주엔 인간밖에 안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