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밸런스를 위함인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설정상에서는 파수기가 로보에서 나오고 불멸자가 관문에서 나오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파수기가 로보에서 나오면 전혀 쓸모없는데다 불멸자 차관소환이면 밸런스붕괴여서 서로 바뀐거로 알고있는데요.

그러면 적어도 파수기 모양이나 설정을 바꿔서 관문에서 내보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문에서 로봇이 나오니까 존나 이상해요

하다못해 '프로토스의 연구원이나 공학자들이다. 이들은 자체개발한 기계로 사이오닉 능력을 증폭시켜 역장이나 보호막 등을 쓸 수 있으며 간단한 공격도 가능하다.' 든가 '광전사에서 고위 기사가 되기 위한 중간 과정의 병사들이다.' 정도의 설정이라도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뭐 로보에서 불멸자나오는건 용기병을 로보에서 개조시키는 걸로 생각하면 되니까

처음엔 스타렐릭이였던 유닛이였는데 없어지고 스테이시스오브였다가 계속
몇번의 과정을 무수히 거쳐서 만들어진게 파수기입니다. 스테이시스오브였을때는 무려 사이오닉유기체였습니다. 근데 스테이시스오브는 관문유닛이였습니다. 즉

블리자드는 관문에서 머가 나오든 설정따위 아웃오브안중이라는 걸알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울헌터[영혼사냥꾼]이였던 빈디케이터[정화자](금색유닛됨)가 파수기대신 나왔으면 했는데...합니다. 그니까 준마법유닛정도로...근데 관문설정에 그렇게 와닿지않는 로보유닛의 출현에 처음엔 좀 이질감이 느껴졌죠.


근데 걍함

서로 바뀐게 아니라 애초에 스테이시스 오브라는 관문 유닛이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말도 할수있어서 프로토스의 영혼이 보관된건가 했는데 결국 지금의 파수기가 된거죠.

밸런스 위해서 간건 불멸자 하나입니다.

기사단 인구 부족을 보충하기위한 사이오닉 로보틱스 전사가 애초에 파수기의 설정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스타 렐릭은 제라툴의 공허의 구도자로 명맥을 이어가고있죠.

단순한 밤까마귀같은 공과 유닛으로 보기에 어려운게 설명부터가 에너지 조작 유닛.

캠페인에서 관문에서 생산 못 하게 하는 게 괜히 그런 건 아닐 듯

근데 딱히 관문에서 나오지 않을 이유도 없지 않나요.
보병급인 파수기가 로봇 공학 시설에서 나오는 것도 조금 그렇고..

이 잉간들이 질문에는 답변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