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레이너와 타이커스

방금 캠패인 다깨고왓는데 생각해보니 타이커스가 너무 불쌍하네요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데 걍 쏴죽이다니..

 

타이커스가 레이더대신 감옥살이도 대신해주고 항상 타이커스한테 빛졌어라고 해놓고

 

항상 레이너 도와주고 결국 레이너손에 죽죠 비참하게

 

마린옷을 못벗으니 차라리 죽으라는 친구의 우정인가..

 

만약 우주를 구할 인물이 케리건이 아니였다면 레이너는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죽이는걸

 

허락했을까요?

 

제생각엔 레이너도 왠지 혁명끝나고 정권잡으면 독재자할거같음.

그때 레어너가 쐈던 안쐈던 타이커스는 죽은 목숨입니다.

캐리건이 죽던 안죽던 간에 맹스크의 성격상 뒤처리식으로 타이커스를

죽였을테죠.타이커스 또한 그 사실을 알았기에....차라리 친구한테 죽기로 결정한듯

싶네요.

레이너 개객기 ㅠ.ㅠ

우정보단 사랑

ㄴㄴ 레이너는 단순히 사랑때문에 케리건을 택한게 아닙니다. 우주를 구할 인물이기때문임

사랑이 95% 우주를 구할 인물이기에 살려줄 마음 5% 일듯 ㅋㅋㅋ

타이커스가 맹바퀴 첩자라는걸 안 순간 살려두면 위험함
사실 레이너도 타이커스가 누군가의 지시로 접근했단건 눈치챘을 거임요
타이커스도 대사 중에 여러번 떡밥을 던졌었고

레이너가 독재자가 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뉴폴섬미션후 레이너을 한말의 생각해보세요 혁명이 성공한후 물려나겠다는게 아닐까요?

정권잡으면 모르는거죠

맹스크도 처음엔 개념인이였어도

정권잡은뒤론 온갖추악한짓 다하고다니잖아요.

그때 레어너가 쐈던 안쐈던 타이커스는 죽은 목숨입니다.

캐리건이 죽던 안죽던 간에 맹스크의 성격상 뒤처리식으로 타이커스를

죽였을테죠.타이커스 또한 그 사실을 알았기에....차라리 친구한테 죽기로 결정한듯

싶네요.

타이커스가 정말 캐리건 죽일 마음이 있었다면 캐리건 이마에 조준하고 씨부렁씨부렁 거리지 않고 그냥 쏴갈겼을거임...
타이커스가 살인을 앞두고 주저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일부러 레이너에게 상황 설명하고 준비할 시간 주는거보면 타이커스도 죽으려고 작정하고 있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죠...
(한마디로 캐리건 죽일 생각이었으면 쏘기전에 이런저런 말 하기보단 일단 쏘고 상황설명할 사람이란 소리;;;)

짐레이너는 영웅이라 우정보다 세계 아니 우주의평화가 더중요함ㅋ

가우스 소총이 설정상 1초에 수십발 나가는 걸로 알고있고

게임 중간중간쯤에 나오는 막간영상에서도 해병들이 쏘는 거 보면 그냥 두르륵 하는데

왜 타이커스는 한발만 쐈을까요?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쏘긴쐇잖아요.

그건분명 케리건죽일려고 쏜거같은데..

제가볼땐 레이너는 맹스크대신죽여주기보단 그냥 케리건죽일려해서 죽인거같음.

그 마지막 장면에 타이커스가 캐리건의 머리에 조준을 하고 뜸을 들이잖아요? 그것이 레이너에게 죽을 각오를 하고 기다린거죠. 자신을 악역으로 만들고 레이너의 사랑을 지켜준 진정한 사나이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아닐까요?

ㄴ쏜건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레이너한테 죽을맘이엿다면 쏘진 않았을거아닌가요? 레이너가 총을 막을거라는 보장도없고

케리건이 안맞을거라는 보장도없는데,,

ㄴ레이너를 믿은거죠 자신이 쏜 총알도 못 막는 사내에게

우주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으니...그동안 함께 일해온 타이커스로써는

레이너의 실력을 잘 알고 있었죠.

ㄴ 그렇게 깊은뜻이...

타이커스답지 않네요ㅎㅎ

타이커스는 진정한 사나이 였습니다ㅠㅠ

ㄴㅇㄹㅇㅎ//타이커스는 이미케리건을 죽이지 않기로 마음먹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