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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3 11:38:50 KST | 조회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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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등급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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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란게 아시다시피 인위적으로 나눠 놓은것이라서 등급이 같으면 동급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인간 사이오닉 능력자들과 캐리건 여왕, 테사다르 제라툴을 비롯한 프로토스의 비교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등급이란 개념은 요정도부터 여기까지는 이 등급
요렇게 다소 범위적인 개념이라
11등급과 12등급의 차이가 엄청나게크다면
11등급 초반대와 11등급 후반대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플토들이 11등급 초반(광전사,고위기사등)에서 11등급 후반대(테사다르 제라툴등등)
의 능력자들이라면 모든게 맞아 떨어집니다.
따라서 광전사나 고위기사가 노바보다는 사이오닉 능력에서는 앞서더라도
테사다르 제라툴은 못따라간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사이오닉 등급만 높으면 무조건 짱쎄고 아랫 등급은 무조건 이기느냐 하는것도 웃깁니다.
솔직히 사이오닉 능력은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한 능력일뿐이지 활용력이 떨어진다면
자신보다 낮은 등급에게도 충분히 패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위력 넘사벽의 라이플이나 짱쎈 샷건든 악당들이 권총든 주인공에게 발리잖아요?
노바가 광전사 바른다고 광전사 사이오닉 등급이 노바보다 낮은게 아닌가 하는것도 에러라는 이야깁니다.
스펙만 좋으면 무조건 이긴다 이런건 현실에 없습니다.
제가 볼땐 캐리건도 방심하면 제라툴이나 테사다르에게 발리고
제라툴 테사다르도 방심하면 광전사나 고위기사 노바에게 발릴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더 리얼한것 아닌가요
잡설이 길었지만 참고할 만한 예
ex)신체적 스펙 쩌는 골리앗이 신체 스펙 구린 다윗에게 발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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