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2를 통틀어서 분기점 있는 스토리가 총 4개 있었잖아요

하나는 종족 전쟁 테란 미션에서

 

UED군이 코랄 공습하기 전 전순을 무력화시킬지, 핵을 무력화시킬 지 정하는 거랑

 

헤이븐을 지킬지, 좆망낼지 하는거랑

 

토시를 도울지, 노바를 도울지 하는거랑

 

땅굴망을 거덜낼지, 우주둥지를 거덜낼지 하는거랑

 

이렇게 총 4개인데

 

이 중 헤이븐 사건이랑 토시 사건은 공식 설정을 밝혔는데

 

코랄 공습 사건이랑 땅굴/우주둥지의 선택에서 블쟈가 따로 공식 설정을 언급한 적이 있나요?

 

물론 이 둘은 어느쪽을 선택하든 스토리에 영향이 없어서 따로 설정 안해놨을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요

코랄 침공의 경우 둘다 무력화 시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땅굴과 정거장도 둘다 쓸어버리는 것일듯..

테란은 좋게 생각하면 답입니다

저는 땅굴망 쓰는게 정설일거 같음.

기껏 내려와 놓고 다시 올라간다는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희대의 사기캐들 4명이 땅굴을 터는 동안 나머지 병력은 버티고 있었다는게

아무래도 앞뒤가 맞는듯

저는 차라리 땅굴이 더 쉽던데요;; 우주둥지는 거대괴수가 나와서 뮤탈이랑 무리군주 무한 생성하기 땜시 엄청 버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