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비밀미션 보면

 

블자가 만든 비배포 비밀미션중에

 

죽은 스투코프의 시체를 우주밖으로 보내자

 

저그가 그걸 냠냠해서 스투코프를 감염시켜 부활시킨게 나오는데

 

레이너가 그걸보고 ㅆㅃ 했는데

 

프로토스가  나노로봇개발해서 감염풀수있음ㅋ 란소리를 해서

 

정예이끌고 스투코프기지 쳐들어가서 저그 박살내고 감염 푸는게 나오는데요

 

(여기서 파벳영웅인 구이몬태그가 나오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이 미션이 블자가 만들어논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스타1,2 스토리랑 전혀 연계가 안되네요

 

프로토스가 감염해제기술이 있었다면 스2에서 정화하면서 다닐 필요도 없었을테고..

 

케리건도 그냥 싸잡아서 감염풀면 됬을테고..(싸잡긴했지만.. 근데 유물의 힘은 왜 빌린건지.)

 

하튼 이해 안가는게 많네요

 

비밀미션은 그냥 모르는게 나았으려나..ㅋㅋ

 

 

공식설정은 맞는데 멧젠이 이걸 만든걸 후회한다고 했어요.

흠, 일단 감염된사람들이 너무많다는점도 있고 이스토리가 있는 스타크래프트64는 맷젠이 그냥 씹고넘어가라고 들은것같은데요...

블자도 인정한 흑역사..

공식설정은 맞는데 멧젠이 이걸 만든걸 후회한다고 했어요.

해당 내용은 n64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어거지고, 게임 판매량이 지옥같아서 공식설정은 맞으나, 번복한것으로 보입니다.
셀렌디스나 헨슨의 말을 들어보면 말이죠.

그냥 저 설정을 무시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라면, 프로토스는 감염된 테란 '한명 한명'을 치료할 기술력은 있지만 감염된 테란 무리를 치료할 기술력은 없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

흠ㅋ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아 왜 그땐 이게 멋지다고 생각했을까"

블리자드 역사상 가장 후회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