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 없는 어두운 사쿠러스에서 진화와 공허의 출처

달빛이 들긴하지만 사쿠러스는 대체적으로 햇빛이 들지않는 행성..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토스는 광합성을 해야하는데 물론 달빛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행성에 비해 빛의 양이 적은 이방자(후에 다크템플러)들은

 

사쿠러스 행성에서 받는 빛의 양이 점차적으로 적어지고 스스로도 빛의 적은 양으로도

살아가도록 일반적인 아이어의 프로토스들이랑 다르게 진화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만약 인간에 비유하자면

 

 

--------------------------네이버지식인 jjy0501 님의 자료---------------------------------------------

 -> 네안데르탈 인과 인간, 좌측의 네안데르탈 인이 몸집이 크고 단단한 체격인 반면 인간은 다소 호리호리한 체격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추위에는 좀더 잘 적응했다고 봅니다. 이는 네안데르탈 인의 발생지가 추운 지역인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동아프리카 출신인 현생 인류는 더위에 적응해서 다소 호리호리한 체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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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데.....

그럼 위와 같이

 스타2에서는

 

 다크템플러와 일반프로토스의 차이인가요? 뭐..걍 심심해서 지식인보다가

 

갑자기 예전에 닥템설정중 사쿠러스에서 어두운사쿠러스에서 지내다보니까 막 진화했다고 들은거같아서 ㅋ

 

 

P.S. 다크템플러의 공허의 힘은

1. 아둔이 전수해줬다.

2. 추방후 방랑하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얻게되었다.

 

암흑기사단의 수많은 설정보면서 프로토스역사에 관한 애기듣다보면 아둔이 암흑기사단에게

뭘 가르쳐줬다고 들었는데 그게 공허인지...

 

암툰 저것도 좀 헷갈림

그런데 프로토스 기준에서 천년이면 인간에겐 100년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고작 천년 가지고 진화 하기엔 좀 그렇지 않음? 신체적으로 조금 변화가 생기면 모를까...

진화보다는 적응이 더 올바른 표현 아닌가 싶네요 ㅇ_ㅇ;

뭐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육체적으로 진화되기보다는 사이오닉 정신적으로 진화됬으니깐요... 뭐 광합성같은경우엔 적응을 했을가능성이 높구요, 수분을 더욱 많이 섭취한다든지 필요원소들을 직접적으로 들이마신다던지...

아둔이 반체재 부족들에게 초능력을 가르쳐 주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힘이 변질되어 공허의힘이 나온거죠. 결과적으로 아둔이 가르쳐준샘. 영구은폐도 아둔이 가르쳐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작 1000년가지고 프로토스가 진화했다고 보기는 힘들죠.적응했다는게 올바른 표현일겁니다. 그리고 광전사가 3미터인것은 프로토스 장갑까지 포함해서겠죠--;;;

아직 진화라는 현상이 일어나기엔 너무 시간이 짦은듯 하네요 혈족전쟁에 등장하는 라자갈이 아이어에 살았을땔 기역할 정도인데.. 만약 앞으로 혼종따위나 젤나가따위의 위헙따위가 없어 만년억년 씨를 뿌리며 네라짐들이 살아간다면 아마도 아이어의 프로스들보다 덩지가 더욱 커질것 같네요 더욱더 별빛을 더 잘받기 위해서 말이져

네안데르탈인과 인간의 그 것보다 일반 프로토스와 네라짐 프로토스 간의 환경차이가 훨씬 극심하기 때문에 신체적 진화 측면에서 비교해보기는 뭐하다고 생각하고요. 만약 짧은 시간이아니라 영겁의 세월이 지나 몸을 키워 열 에너지를 받을 표면적을 늘린다고 해도 그 효율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이오닉적으로 진화하여 대처한 것으로 보이네요. 또 눈에 보일 정도의 진화를 할 시간이 지나고나면(그들이 생존했다고 가정했을 때) 아예 새로운 기작을 수행할 기관이 생기거나 행성 개조, 이주 등을 시행하겠죠

디자인을 하다보니 좀 크게 만들자 해서 그렇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