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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그냥한번올려봄 (116.37.xxx.171)
작성일 2010-12-22 16:43:37 KST 조회 2,396
제목
뮤탈리스크와 테란의 전투기

현존하는 5세대전투기들은 시속 2000은 거뜬히 넘음

 

2500년의 기술을 생각해보면

 

레이쓰라던지 바이킹이라던지 이런것들은 눈으로 볼수있을지 의심이듬

 

뮤탈리스크는 락온같은것은 없음

 

즉 테란의 비행체들을 뽈뽈히 쫓아다니면서 마구잡이로 쏴야 된다는것인데

 

그렇다면 뮤탈의 속도가 테란의 전투기들보다 월등히 앞선 속도라는 가정하에서 가능함(쐐기벌레가 유도장치가 있다면 시/발)

 

근데 동영상보면은 뮤탈이 그런녀석일것 같진않음 테란전투기들이 선회기동 같은 걸로 존나 날아다니다가 뒤를 포착하고 락온후 슝 하면 상황종료 일것같은데

 

질문: 실제적으로 뮤탈과 테란전투기들의 전투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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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꽃]민들레 (2010-12-22 17:3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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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 전투기 교전 수칙에는 B.V.R 교전 과 도그 파이팅 교전이 있습니다.

BVR이란 'Beyond Visual Range' 의 약자로 조종사의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적기를 먼저 발견하고 쏘는 교전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이용한 미사일을 BVR 미사일로 부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의 암람(ARMRAAM)과 러시아의 빔펠(Vympel) 미사일이 있습니다.

제트엔진의 발달과 향상된 레이더 기능을 통해 대두되고 있는 이 교전방법은 먼저 보는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만약 격추에 성공한다면 기체에 하나의 흠집도 없이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BVR 교전이 진리인 것인 마냥 생각할수는 없는 것이 BVR교전의 성공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따라 붙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요인으론 상대방과의 전력 차이가 상당히 커야한다는 것이죠.

(가까운 예로 이라크 전투기와 미군 전투기의 전력 차이가 있겠죠. 서로의 기술 차이는 명백하게 벌어졌기 때문에 이라크 조종사들은 미군 전투기 보기도 전에 격ㅋ추ㅋ 당했습니다.)

BVR 교전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들입니다. 대표적인 스텔스 전투기이자 유일하게 실전배치된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의 F-22가 있습니다.

다른 방식인 도그파이팅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두 군용기가 서로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거리고 들어서서 벌이는 공중 근접전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단거리 미사일과 기관포를 이용한 교전이 벌어집니다. 서로 꼬리를 물려고 빙빙 도는 것이 '개들이 싸우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그파이팅은 두 기체와의 근접 무기 성능과 기술력 차이가 원거리 무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조종사의 조종기술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로인해 도그파이팅 이후 상대를 격추시키고 돌아오는 조종사들은 언제나 영웅 대접을 받았죠.

--출처 : http://blog.naver.com/dapapr/110098004785

------------------------------------------------------------------------------------

500년 뒤의 미래라 해도 현대전 전투기 교전 수칙에서 그리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논해보자면,

일단 레이쓰.

레이스는 스텔스 기능이 겸비된 전투기이므로 BVR 교전 수칙에 따라 레이더는 커녕 감지 기능 눈꼽만큼도 없는 뮤탈은 레이쓰 보기도 전에 사 to the 망합니다.

다만 여기서 뮤탈 같은 경우는 현대전 수칙에 잠시 위배되는 것이, 어느 정도의 물량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물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BVR 교전 수칙 따르다가 다 죽이기도 전에 레이스 전투기는 미사일 다 떨어집니다. 게다가 현재까지 보이는 뮤탈의 전투 스타일로 미루어 볼 때 레이스 전투기 편대가 있는 곳까지 자기 편이 죽든 말든 죽자 살자 날아가서 싸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면 도그 파이팅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군사 기지로 다시 귀환해 보급 받는 방법 밖에 없겠죠. 게다가 뮤탈이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감시 군주같이 광범위적으로 레이더 역활 해주는 생물이 있을 경우 스텔스는 무용지물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일단 BVR 교전은 힘들게 될겁니다.

다만 제미니 미사일 (레이스 공대공 미사일은 제미니 미사일이죠.)이 아닌 레이저를 뿅뿅 쏘는 레이쓰 전투기 같은 경우엔 레이져 사거리가 미사일보다 길지 않는 이상, 그리고 미사일은 수량 한계가 있지만 레이져 같은 경우 미사일보다 전투 발발 시 더 오래 전투 할 수 있겠네요. 도그 파이팅에 돌입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결론 - 레이쓰 : 제미니 미사일 장착했을 경우 - BVP 교전 확률 40퍼, 도그파이팅 60퍼
그냥 레이저 - 도그파이팅 100퍼


같은 예로 바이킹이나 발키리도 그리 다르진 않을 겁니다. 뮤탈이 압도적인 물량을 가지고 있는 이상 도그 파이팅 교전 수칙이 현재로선 뮤탈과 테란 전투기 간의 주된 전투 형식이라고 얘기 할 수 있겠네요.

전투순양함 제외. 왜냐? 그건 전투기가 아니라 '전함'이니까..
히드라까지마라 (2010-12-22 17:16: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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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 고스트 오프닝 동영상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이콘 양반탈 (2010-12-22 17:2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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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 느려보이는 전투순양함이 대략 초속 7.7km 나옵니다.
뮤탈리스크가 전투순양함보다 느려보이시던가요?
[꽃]민들레 (2010-12-22 17:2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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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뮤탈이 속력 딸려도 됩니다. 왜냐? 압.도.적.인 물량인데요 뭘 ^_^.. 테란 전투기가 날고 기어도 숫자에서 너무 너무 차이가 나는 이상 하늘을 뒤덮는 뮤탈은 테란 전투기 정돈 무시해도 될걸요? 전투기 한 대가 10마리 이상 잡으면 100마리가 다시 태어나서 전장에 합류하는 판인데. 잡다가 지칠 지경.
[꽃]민들레 (2010-12-22 17:3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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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 전투기 교전 수칙에는 B.V.R 교전 과 도그 파이팅 교전이 있습니다.

BVR이란 'Beyond Visual Range' 의 약자로 조종사의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적기를 먼저 발견하고 쏘는 교전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이용한 미사일을 BVR 미사일로 부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의 암람(ARMRAAM)과 러시아의 빔펠(Vympel) 미사일이 있습니다.

제트엔진의 발달과 향상된 레이더 기능을 통해 대두되고 있는 이 교전방법은 먼저 보는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만약 격추에 성공한다면 기체에 하나의 흠집도 없이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BVR 교전이 진리인 것인 마냥 생각할수는 없는 것이 BVR교전의 성공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따라 붙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요인으론 상대방과의 전력 차이가 상당히 커야한다는 것이죠.

(가까운 예로 이라크 전투기와 미군 전투기의 전력 차이가 있겠죠. 서로의 기술 차이는 명백하게 벌어졌기 때문에 이라크 조종사들은 미군 전투기 보기도 전에 격ㅋ추ㅋ 당했습니다.)

BVR 교전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들입니다. 대표적인 스텔스 전투기이자 유일하게 실전배치된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의 F-22가 있습니다.

다른 방식인 도그파이팅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두 군용기가 서로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거리고 들어서서 벌이는 공중 근접전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단거리 미사일과 기관포를 이용한 교전이 벌어집니다. 서로 꼬리를 물려고 빙빙 도는 것이 '개들이 싸우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그파이팅은 두 기체와의 근접 무기 성능과 기술력 차이가 원거리 무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조종사의 조종기술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로인해 도그파이팅 이후 상대를 격추시키고 돌아오는 조종사들은 언제나 영웅 대접을 받았죠.

--출처 : http://blog.naver.com/dapapr/11009800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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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뒤의 미래라 해도 현대전 전투기 교전 수칙에서 그리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논해보자면,

일단 레이쓰.

레이스는 스텔스 기능이 겸비된 전투기이므로 BVR 교전 수칙에 따라 레이더는 커녕 감지 기능 눈꼽만큼도 없는 뮤탈은 레이쓰 보기도 전에 사 to the 망합니다.

다만 여기서 뮤탈 같은 경우는 현대전 수칙에 잠시 위배되는 것이, 어느 정도의 물량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물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BVR 교전 수칙 따르다가 다 죽이기도 전에 레이스 전투기는 미사일 다 떨어집니다. 게다가 현재까지 보이는 뮤탈의 전투 스타일로 미루어 볼 때 레이스 전투기 편대가 있는 곳까지 자기 편이 죽든 말든 죽자 살자 날아가서 싸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면 도그 파이팅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군사 기지로 다시 귀환해 보급 받는 방법 밖에 없겠죠. 게다가 뮤탈이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감시 군주같이 광범위적으로 레이더 역활 해주는 생물이 있을 경우 스텔스는 무용지물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일단 BVR 교전은 힘들게 될겁니다.

다만 제미니 미사일 (레이스 공대공 미사일은 제미니 미사일이죠.)이 아닌 레이저를 뿅뿅 쏘는 레이쓰 전투기 같은 경우엔 레이져 사거리가 미사일보다 길지 않는 이상, 그리고 미사일은 수량 한계가 있지만 레이져 같은 경우 미사일보다 전투 발발 시 더 오래 전투 할 수 있겠네요. 도그 파이팅에 돌입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결론 - 레이쓰 : 제미니 미사일 장착했을 경우 - BVP 교전 확률 40퍼, 도그파이팅 60퍼
그냥 레이저 - 도그파이팅 100퍼


같은 예로 바이킹이나 발키리도 그리 다르진 않을 겁니다. 뮤탈이 압도적인 물량을 가지고 있는 이상 도그 파이팅 교전 수칙이 현재로선 뮤탈과 테란 전투기 간의 주된 전투 형식이라고 얘기 할 수 있겠네요.

전투순양함 제외. 왜냐? 그건 전투기가 아니라 '전함'이니까..
아이콘 양반탈 (2010-12-22 17:5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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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물질 미사일, 중성자 섬광탄, 이온포, 파동포, 양자포등의 이름만 들어도 셀 것 같은 무기들을 사용하고 플라스마 보호막으로 기체 전체를 감싸고 있는 프로토스 전투기들도 뮤탈과의 전투에서 쓸려나가는데 그것에 비하면 미개한 수준의 테란 전투기야...
아이콘 뉴비두기[애벌레] (2010-12-22 21:17: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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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벌레를 한마리만 쏘는게 아니라

한 무더기를 던지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니깐 스프레이 뿌리듯이요. 근거리에선 산탄이 무섭죠
아이콘 Silverbronze (2010-12-22 21:28: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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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금까지 영상물에서 표현된것을 보면 산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두속 (2010-12-22 22:4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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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 하나에 못해도 1천마리 이상이 살고있고,

스파이어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OTL
아이콘 예의 (2010-12-23 15:47: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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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일뿐
과학적으로 스타를 대해보니 골때리네ㅋㅋㅋ
MOSSA (2010-12-23 17:48:05 KST) - 58.140.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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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비행 개체들이 테란의 고등 기술로 제작된 강력한 비행 기기들을 상대하기에는 너무나도 미약하지만 비행 개체들로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곳까지 다 매꿔머리기 때문에 기술성의 우위는 무마됩니다
프링글즈 (2010-12-23 22:00:21 KST) - 112.145.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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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아시는거 한개가 있습니다. BVR교전상 미사일을 던지려면 제트엔진의 고열추적방식이거나 적외선,전파탐지유도체미사일이어야합니다...다시말해서 저그족이 제트엔진만한 고열을 내지않는 생명체이고 전파따위날리만무하므로 도그파이트말고는 공격이 불가능하다는거...

그런데 모든생명체는 온도가 100도를 넘을수 없으므로 원거리열추적불가능하고 생명체의 전파는 초단파이므로 잡아내는것도 불가능. 저그족이 냉혈동물이거나 변온동물이라면 미세온도추적도 불가능..일단 100도 이하의 온도를 잡는다는것도 말이안되지만 말입니다......이런이유로 테란의 비행체들은 저그를 눈으로 보고 잡는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꽃]민들레 (2010-12-23 22:4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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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심히 변명하는 글일 수도 있지만 전 전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 과학 기술력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랑자 (2010-12-23 23:2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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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과학으로 설명하면 피곤합니다
아이콘 그게모양 (2010-12-24 00:4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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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즈님 테란에겐 감지탑도 있잖아요!
허접플토 (2010-12-24 16:11: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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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대 적외선, 열감지추적미사일보다는 가시광선을 이용한 것을 주로 쓰지 않을까요?
NoWHere (2010-12-25 01:01: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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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 뮤탈수는 항상 레이쓰 물량의 제곱수입니다. 간단히 전순에 수십, 수백마리가 달라붙는 실정임
4ker (2010-12-25 23:5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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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미개한 생물이든 서로 교감은 합니다 더군다나 케리건에 조종되는 저그 유닛들이
아무생각없이 날아다닐꺼라 생각 하십니까? 대군주가 떠있고 대군주가 수집한 정보를 케리건에게 보내고 다시 역순으로 케리건에서 대군주로 대군주에서 일반 유닛들로 정보를 보내서 아무리 많은수일지라도 막 싸움이 아니라 철저히 전략적으로 싸운다는거죠
저그 설정에서도 가장 진화된 생물 이라 나와있습니다
새상엔 인간의 뇌가 다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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