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서더가 몰고다니던 함대 규모는? 그리고 끝은?

대전쟁 직전 - 스타1 초반 미션   - 때 태서더가 집정관으로 함대를 끌고다니면서 저그에게 감염된 테란 식민지를 불태우지 않습니까?  그때 함대 규모가 몇척이었고, 어떤 함선들을 끌고 다녔나요? 행성단위로 불태울려면 많은 함선이  필요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그 함대는 어디갔나요? 저그에게 박살났나요? 아니면 , 대의회와 내전하느라 파토 됬나요?

 

다고스라는 정신체가 지휘로 쌈싸먹었다는 분도 있고, 의회와 미친듯이 싸우느라 파괴됬다는 분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스타위키 내용이나 본편 및 소설 내의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나는대로 정리하면

최초규모 : 템플러 카스트가 지휘하는 50여 척의 함선으로 구성.
임무 : 코프룰루 섹터 보호 ->저그 감염 행성을 포격으로 정화.
수행 과정 : 타소니스 이전 - 궤도포격으로 정화.
타소니스 때부터 궤도포격 대신 자체 물리력을 사용.
운명 : 타소니스에서 궤도포격 대신 자체 물리력을 사용한 것 때문에 귀환명령 -> 상당수 전력은 돌려보내고 기함 간트릿쏘 및 일부 전력만으로 차 행성으로 이동 -> 함대는 행성 궤도에서 대기하다 다고쓰의 공세에 패퇴,
다고쓰의 말을 미루어 보면 거의 전멸에 가까우나 어쨌든 간트릿쏘가 스타 오리 마지막 미션까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약간의 전력은 남았던 듯. (기함만 살아남은 것일 수도 있고.) 이후 아르타니스&알다라스 지휘 함대에 합류. 차 행성으로 다시 전진해 태사다르 확보, 철수함.

이정도가 아닐까 싶군요.

캐리어 안에 잉여스카웃 커세어 다 넣고 다녔으니 그냥 큰덩어리 몇대 다니는게 아닐까까까까요???

우선, 차우 사라 포격 이후로 태사다르의 원정함대들은 쭉 저그에게 감염된 행성을 정화해 왔습니다. SCOT(스1오리테란)5 미션의 안티가 프라임을 비롯한 곳 까지도 말이죠. 다만 타소니스의 뉴 게티즈 버그에서 부터는 태사다르가 행성 정화를 거부하는 바람에 타소니스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태사다르의 함대는 케리건의 번데기가 내뿜는 정신파에 이끌려 차 행성 궤도에서 대기타다가 다고쓰의 함대에 의해 거의 대파당합니다. (제라툴의 공허의 구도자 빼고) 아마 간트리서를 비롯한 몇몇 배들밖에 안남았겠지요.

스타위키가 100% 맞는건 아닙니다만.
http://starcraft.wikia.com/wiki/Protoss_Koprulu_Expeditionary_Force

대략 함정수 50여 척 정도라는군요. 그리고 차 행성으로 가기 직전 대부분은 아이어로 돌려보냈다고.

스타위키 내용이나 본편 및 소설 내의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나는대로 정리하면

최초규모 : 템플러 카스트가 지휘하는 50여 척의 함선으로 구성.
임무 : 코프룰루 섹터 보호 ->저그 감염 행성을 포격으로 정화.
수행 과정 : 타소니스 이전 - 궤도포격으로 정화.
타소니스 때부터 궤도포격 대신 자체 물리력을 사용.
운명 : 타소니스에서 궤도포격 대신 자체 물리력을 사용한 것 때문에 귀환명령 -> 상당수 전력은 돌려보내고 기함 간트릿쏘 및 일부 전력만으로 차 행성으로 이동 -> 함대는 행성 궤도에서 대기하다 다고쓰의 공세에 패퇴,
다고쓰의 말을 미루어 보면 거의 전멸에 가까우나 어쨌든 간트릿쏘가 스타 오리 마지막 미션까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약간의 전력은 남았던 듯. (기함만 살아남은 것일 수도 있고.) 이후 아르타니스&알다라스 지휘 함대에 합류. 차 행성으로 다시 전진해 태사다르 확보, 철수함.

이정도가 아닐까 싶군요.

뭐 어렵게 생각할거 있나요. 레이너 특공대도 하이페리온 한척으로 쓸고 다니는데 프로토스도 간트리서 하나면 될듯요 크기도 캐리어가 더 큰걸로 아는데;

매뉴얼에 50척이라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