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는 원격 조종이 아닙니다.

추적자 몸체 안에는 암흑기사의 정수로 채워져있다고 하는데

정수는 척추 내에 존재하는것이며 부상당한 암흑기사의 정수를 채워넣었고

그 정수에 암흑기사의 정신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아무튼 원격조종은 아닙니다.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00831&search=1&search_pos=&q=

아직도 이게 논란이 되고 있다니.....
여기 가셔서 프로토스 종족 소개 동영상 1분32초쯤부터 보시면
짐 레이너가 소개하는 멘트중
"많은 원격조종유닛들이 있지" 라는 부분에서 바로 추적자가 소개됩니다.

추적자는 원격조종 유닛이 맞습니다 ㅠㅠ

캠페인에서 제라툴이 이한수정에 내정수를담았다라고 했는데...?
헐 제..제라툴 ㅠㅠ

While dragoons were piloted by crippled protoss, the stalker is controlled by the shadow-essence of a Dark Templar warrior fused into a metal body. The new walkers are armed with carapace-mounted particle disruptors adept against both ground and aerial targets.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추적자는 기계몸에 결합된 암흑기사의 정수에 의해 조종된다. 새 유닛은 껍질에 부착된 입자 분열기로 무장해서 지상, 공중 타겟을 공격할 수 있다.

원래 원격 조종이 아닌듯. 암흑기사의 정수(Shadow essence)에 의해 조종된다라고 나와있네요

http://www.playxp.com/sc2/storyqna/view.php?article_id=2162031&search=2&search_pos=&q=

캠페인에서 제라툴이 이한수정에 내정수를담았다라고 했는데...?
헐 제..제라툴 ㅠㅠ

정신력으로 형성된 일종의 염체(툴파)를 담앗다는 게 아닐까요?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00831&search=1&search_pos=&q=

아직도 이게 논란이 되고 있다니.....
여기 가셔서 프로토스 종족 소개 동영상 1분32초쯤부터 보시면
짐 레이너가 소개하는 멘트중
"많은 원격조종유닛들이 있지" 라는 부분에서 바로 추적자가 소개됩니다.

추적자는 원격조종 유닛이 맞습니다 ㅠㅠ

오역일 거 같아....

양파베이글링//
정확히 어디에 그런 말이 나옵니까?
'많은 인공제어 유닛들' 이라는 말은 나오지만 원격조종이라는 말은 못듣겠는데요.

추적자 대사 중 발췌.

'내 마음은... 이 무쇠다리보다 차갑다...'

'나는.. 암흑과 한몸이다... 아, 아프다....'

essence는 본질이라는 뜻이고

척추 안에 들어있는건 척수;


그리고 Shadow Essence가 암흑 기사의 정수로 번역될수는 없습니다.

프로토스 종족의 투철한 명예심(?) 때문에서라도 직접 탑승해서 싸울 듯..

그리고 프로토스 순수 기계 유닛들(리버 거신 탐사정..등)은 인간형 얼굴이 붙은 건 없지 않나요?

추적자 포트레이트에서 인상쓰고 두리번 거리는 것만 봐도 기계라 볼 수 없는 거 같던데..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용기병들에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이 탑승했던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반면에

ㅇㅅㅇ 추적자 보면 몸뚱아리 중간에 머리달려있지 않나....???

원격조종이 아니라 인공제어 유닛이라고 하네요. 영어판 영상에서도 cybernetic이라고 하구여.

adonis//암흑 기사의 얼굴을 정교하게 흉내낸 조형물이라고 볼수도 있죠.

굳이 전투병기에 얼굴 조형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주관적이긴 하지만 전 포트레이트를 봤을 때 근육의 움직임까지 묘사 되는 것 같아 그 머리가 조형물로 여겨지진 않는군요..

윗 글에는 제가 탑승이라고 써놨었는데 Mc바리반디님의 글을 읽으니

탑승의 개념보다는 암흑정수에 의한 기계와의 일체화 개념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병은 프로토스가 기계에 직접 탑승해서 움직이는 거고

추적자는 프로토스가 기계에 융화(일체화)해서 움직이는 것.

이렇게 생각하면 용기병과 달리 추적자에 얼굴이 툭 튀어 나와있는 것도 어느정도 수긍이 될 듯 싶은데..

용기병에 부상당한 칼라이 프로토스가 탑승하는 반면에, 추적자에는 꼭 부상당한 네라짐이 결합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네요.
추적자 원화 포트레이트, 대사로 추측해 볼 때 원격이라는 이미지는 전혀 들지 않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암흑정수를 추적자에 결합시킨 네라짐이 정수 없는 껍데기만 바깥쪽에 있다고 해서, 그걸 '원격'이라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리고 아무리 겉치레 쩌는 프로토스라지만, 기동성을 생명으로 하는 전투병기에다가 입을 움직여 말도 하고 두리번거리고 아프다고 불평까지 하는 멋진 조형물 머리를 달아놓을 거라곤 생각이 안되네요.

아나 블리즈컨가서 이걸 물어본 사람이 왜 아무도 없는거야..

용기병 설계에다 뭘 어떻게 한 거라니까 원격은 아닌 것 같은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