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힘을 사용하는 테사다르는 어느 정도로 강한가요?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테사다르가 황혼의 힘을 이용해서 오버마인드를 제거했잖습니까?

물론 자폭기이긴 했지만요.

그렇다면 이 황혼의 힘을 사용하는 테사다르와 다른 영웅들이 붙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 캐리건이나 울레자즈의 경우 말이죠.

태사다르가 자폭할때 사이오닉등급이 18등급이라 들은것같은데

황혼의 힘만 코갤러처럼 사용할 수 있다면 울레기고 캐레기고 간에 다 멸종

전작에서 인페스티드테란이 자폭기쓰면 테사다르 죽었으니까 데미지 500뜨나?

현재 확고하게 두 힘을 동시에 사용, 즉 '황혼의 힘' 이라 할만한 건 거의 다 자폭의 형태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군요.

그 자폭기에 맞으면 캐리건이고 울레자즈고 순삭이라는건 분명하게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설정없어서 뭐라 말하긴 힘듬. 실제로 이 힘으로 초월체가 파괴되었고 비슷한부류(확실하게 황혼의 힘이라 명시되지 않음)의 힘을 맞고 울레자즈가 약화되었던걸로 보아 현재까지 나온 힘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이 아닐듯 싶습니다.(유물 제외)

테사다르 :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이용하여!!! 황혼의 힘이여!! 이 힘으로 당신의 적을 무찌르게 해주소서!! 받아라! 울레자즈!!!! 나는 죽겠지만 너도 같이 죽는다!!!!

울레자즈 : 텔레포트ㅋ

테사다르 : ...(..좆됐네..)

아무튼 뭐 따로 순위를 매기기는 그러지만 순종중에서는 제라툴.태서더가 제일 강한듯. 나머진 뭐 다 잡종이니...(캐리건 = 저그+테란 / 울레자즈 = 다템짬뽕)

Ramsey, drawing upon memories of Adun's final moments, showed the Tal'darim how to use their Dark Templar powers to defeat Ulrezaj. The Tal'darim would create "uncontrolled" psionic storms (a Dark Templar ability), while the Shel'na Kryhas would control and direct the storms.
램시가 갈켜줘서 탈다림 애들이 '조종되지 않는' 사이오닉 폭풍(암흑기사의 능력 - 공허의 힘)을 만들었고, 쉘나 크리하스가 그걸 조종했다
Many protoss from both factions died, but their life energies fed the powerful blue nimbus which fed off of Ulrezaj.
둘다 많이 죽었지만(생체 사이오닉이라도 쥐어짰나보죠) 그 에너지는 강력한 푸른 원광을 발생시켜 울레자즈를 먹어치워버렸다.

조금 발해석이긴 한데 울레자즈가 이 한타에 아흑 했던거로 보아 정순한 황혼의 힘을 조종할 수만 있다면 울레자즈도 어떻게 무찌를 수 있을듯

ㄴ 그 힘을 사용하고 탈다림은 전멸직전까지 갔고 쉘'나 크라스는 전멸했습니다-_-;;; 암흑기사들이 아이어에서 추방되기 전 일어난 사이오닉 폭풍과 같은 부류라 했으니 아마도 황혼 폭풍이라 예상은 됩니다만.

아무튼 저 황혼의 힘이라는게 이번 스타2에서도 프로토스의 승리의 열쇠가 될듯합니다만...
왠지 스토리상 공허의 유산에서 제라툴이 희생할것 같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태서더가살아있는걸로봐서 스타1에서 삭제된 태서더/제라툴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태사다르가 자폭할때 사이오닉등급이 18등급이라 들은것같은데

ㅇㅇ

불곰 빡칠떄 사이오닉등급이 20등급이라 들은것같은데

물론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