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특공대에 대해서...

레이너 특공대가 다일라 조선소 전투에서 멩스크의 기함인 히페리온을 탈취했을 때, 맷은 함선을 운영할 적임자였다. 이후 몇 년에 걸쳐 맷은 레이너의 작전에서 여러 군사적 측면을 담당하고 특공대의 소규모 함대를 책임지면서 인정받는 선장으로 성장했다. 지금껏 더 나은 우주를 건설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을 고수해온 맷은 레이너 특공대, 그중에서도 특히 레이너에게 충성한다. 전투 요원으로서의 능력은 평범한 축에 속하지만 맷은 빼어난 함선 조종사이자 훌륭한 책략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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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내용중에 나오는 소규모 함대

2. 레이너특공대가 전투순양함을 생산 및 사용

 

이 2개를 생각해보니. 레이너 특공대는 소규모의 레지스탕스정도의 규모로 생각하였는대요.

 

즉 함선이라고는 딸랑 히페리온 하나 가지고있고 그거 가지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거~

 

실제로는 군대에 버금가는 장비와 인적자원을 갖춘곳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자치령 보다는 적겠지만 히페리온을 기함으로 전투순양함 함대도 가지고있고, 그에 버금가는 충분한 양의 육군,공군 병력을 소유하고있는?????)

답변들을 보니 왜 이리 한숨만 나오는 건지.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히페리온(하이퍼리온이라고 해야한다는 이들도 있지만 일단은 게임내의 번역 설정을 따르기로 하겠습니다)은 멩스크의 기함이었지만, 레이너가 탈취하면서 개수에 개수를 거듭하여 지금의 히페리온이 됩니다. 그냥 탈취한 상태로 운용을 하는 것이 아닌 개조를 거듭했다는 말이죠. 또한, 반 정부 활동을 하면서 자금이 부족하여 용병일도 하면서 자금을 충당하지만 이번 자유의 날개에서 타이커스를 만나면서 뫼비우스, 정확히는 발레리안의 직속 단체지만 거기 일을 해주면서 자금을 벌어 들이죠.

거기에 이곤 스탯먼, 로리 스완 같은 걸출한 인재들도 있었고. 전투 순양함은 후에 발레리안을 만나게 되면서 설계도를 넘겨 받습니다. 설계도가 있으니, 만들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1. 히페리온 갖고 다 해먹은 겁니다.
레이너 특공대가 부유해진 건 뉴폴섬 털고, 발레리안 만나고부터입니다.

2. 200명으로 초월체를 털어버린 족속인데다 주인공 보정을 받으니,
사실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보시는 게.....

2번은 뭐 질문 해놓고도 게임의 밸런스때문으로 생각된거였지만, 1번은....진짜로 히페리온으로 다 해먹은거구나--;;

아이어에서 레이너 병력은 토스에 비해 발톱의 때도 안되나 토스들이 인정해주는 신비로운 주인공 보정

답변들을 보니 왜 이리 한숨만 나오는 건지.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히페리온(하이퍼리온이라고 해야한다는 이들도 있지만 일단은 게임내의 번역 설정을 따르기로 하겠습니다)은 멩스크의 기함이었지만, 레이너가 탈취하면서 개수에 개수를 거듭하여 지금의 히페리온이 됩니다. 그냥 탈취한 상태로 운용을 하는 것이 아닌 개조를 거듭했다는 말이죠. 또한, 반 정부 활동을 하면서 자금이 부족하여 용병일도 하면서 자금을 충당하지만 이번 자유의 날개에서 타이커스를 만나면서 뫼비우스, 정확히는 발레리안의 직속 단체지만 거기 일을 해주면서 자금을 벌어 들이죠.

거기에 이곤 스탯먼, 로리 스완 같은 걸출한 인재들도 있었고. 전투 순양함은 후에 발레리안을 만나게 되면서 설계도를 넘겨 받습니다. 설계도가 있으니, 만들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뉴폴섬에서 탈취한게 꽤 돼는거 같드라구요

미션 끝나고 전순이들 오와열 맞춰서 행진하잖아요

히페리온 한대로 움직이는건 아닐텐데요.
사령부 몆대나 전순이 몆대랑 같이 다닐텐데.

아까 답변달았다가 소설 읽고 다시 답변답니다.
Qeen of Blades 30페이지서 이렇게 언급됩니다.

노라드3, 듀크장군의 배다.(중략)
"지원함은?" "두개의 순양함과 과학선과 추가로, 강습 수송선이 존재합니다."
"다른 battleships(전투순양함)들은?"
"노라드3 하나 뿐입니다."

P31. 노라드3는 강력한 함선, 베히모스급으로, 천명이 넘는 군인들을 태울 수 있고 24개 행성급의 병력을 보유했기에, 그는 분명히 무방비는 아니었다.

이렇게 보면 히페리온 하나라도 적재 규모를 예상한다면, 소규모의 함대 같습니다. 뉴폴섬 영상에서 전투 순양함의 댓수와 발레리안의 지원 병력을 생각하면, 소규모 함대란 개념은 뉴폴섬 이전의 히페리온 중심의 부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P26 에서 히페리온 승무원이 몇명인지 언급되는데, 400여명-10여명 입니다.(오리지널 차행성 돌입 전 인원, 몇년 뒤 스완 등의 새로운 동료는 모름.)

제가 앞에 적은 내용+앞으로의 레이너 특공대 특성상 보충 인력이 충원되기 힘들다는 점과 히페리온이 멩스크용으로 사이즈가 큰걸 감안하면, 나중에라도 히페리온 외에 기함이 있더라도, 운영하기 버거울 겁니다.(스완이 히페리온도 수리할 게 많다고 투덜대죠.)

어쨋든, 레이너의 함대는 이전까지, 다른 전순 없이 히페리온 하나를 중심으로 싸웠다는 거죠.

윗분들이 다 설명하셔서 쓸말이 없네ㅡㅡ

근데 아마 레이너 특공대에 커맨드 센터 한 대는 있을 겁니다. 스1 미션을 보면 레이너를 잡으라면서 커맨드 센터를 잡으라고 시키는 미션이 꽤 있지요.

게임과는 달리 설정상에서는
전투순양함도 캐리어처럼 적재기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외 뭐... 구형인 발키리프리깃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그것보다 스1 프로토스 미션에서 레이너 특공대는 배틀 사베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설정 파괴인가요? 저는 예전부터 레이너 특공대가 배틀을 가지고 있을줄 알았습니다. 안그러면 스1 유닛나온게 말이 안됩니다. 멩스크 탈출때 배틀도 꽤 많이 가져갔을거라고 추측합니다.

zmzm//실제로 공식 설정에 배틀 한 대엔 레이스 수십기와 당장 강하할 수 있는 지상 병력들이 타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스1배틀이랑 스2배틀이랑 다릅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걸 쓸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