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템플러 사가에서 에너지 생명체 질문

아직 소설을 안 읽어서 잘 모릅니다.

 

예전에 읽은 젤나가의 그림자에선 하나만으로도 프로토스와 저그를 흡수해버리는 힘을 발휘하는데...

 

다크템플러 사가에서는 대량으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이 에너지 생명체들이 젤나가 유물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는것 같은데, 프로토스와 저그는 대항 수단이 없는건가요?

 

대량으로 등장해서 어떻게 퇴장하는지 알고 싶고 어둠의 목소리와 어느정도 연관되있나요?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이 나와봐야..

음 이 장면이 있슴다.
제라툴이 용감한 고고학자 제이크에게 설득되서 "흠 그렇군 라쟈갈이 죽은건 내 탓이 아니라 케리건 때문이니까 그놈 복수하고 우주를 혼종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법도 찾아봐야겠어" 하고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슝 날아다니다가 어느 행성에 정착하는데요.
거기서 젤나가사원? 비슷한걸 발견하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근데 거기서 갑자기 엄청난 에너지크리쳐들이 튀어나오더니
지들끼리 원을 만들어요.
근데 그 원에서 차원포탈이 생성되고 그 차원포탈 너머에서 숙명적인 뭔가를 직감한 제라툴은
냅다 들어갑니다. 일단 소설에선 이게 끝이고요.
아마 그 다음 이어진게 이한 수정에서의 내용같음.

양반탈 / 소설 상의 언급 된 내용을 알고 싶은것 뿐.
김강건 / 감사합니다. 아직 자세한 정체나, 대응책은 나오지 않은 것 같군요. 거기서 바로 예언과 이어지다니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