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은 왜 케리건밑에서 도운겁니까?

제라툴 예언 미션하면 마지막 종말에서 프로토스가 케리건을 죽인지 어쩐지 몰라도

 

프로토스 명장들 한둘씩 모여서 막다가 캐리건 캐리건 후회하면서 한둘씩 쓰러지고 전멸하지 않습니까?

 

 

종말을 막을수 있는게 캐리건이라고 하는데

 

그럼 어둠의 세력의 추종자인 듀란이 캐리건 밑에서 명령 수행할게 아니라 죽여야 맞는거 아닙니까?

 

듀란이 UED에서 첩자 활동하고 라스자갈 잡을때도 자치령이랑 레이너 배신할떄도

 

케리건 옆에서 열씸히 부관노릇 해준덕에 캐리건이 브르드워 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데

 

애초에 UED나 자치령 도와서 세력 못키우게 하고 다른세력에 죽게 만들던지

 

아니면 역스파이로 직접 죽이거나 함정으로 내몰수도 있는데 왜 도움겁니까?

케리건이 우주종말을 막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은 초월체밖에 몰랐습니다.(제라툴이 보기전)
듀란은 케리건을 그냥 실험물 정도로 취급했죠.

아 이런 군단의 심장 인터뷰내용 못보셨군요
인터뷰내용 보면 대강 느낌이 나올겁니다.

듀린이 어떤 세력의 하수인인지는 아직 안나왔을껀데요.

케리건이 우주종말을 막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은 초월체밖에 몰랐습니다.(제라툴이 보기전)
듀란은 케리건을 그냥 실험물 정도로 취급했죠.

그냥 호기심에 가까이서 지켜봤을 뿐이죠.

이 문제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스1에서 이미 답이 나왔습니다.
듀란:아니, 어린 케리건은 이런 위대한 실험을 설계할 수 없지.
그녀가 저그 군단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내 진행을 빨라지게 했을지는 몰라도,
이 시도가 그녀의 좁은 이해 너머에 있음을 보증할 수 있다.

다시말해, 뭔가 이용가치가 있었으니 도운 것이고, 만약 스2의 나루드가 듀란과 동일인물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케리건을 그리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리다'라거나 '성가시다' 같은 말을 쓰는 존재를 기를 써서 죽이려 들지는 않을테니까요.

쓸모가 있으니 도운척 한거죠, 알맹이 다 먹으니 오메가땐 없어지고...ㅋㅋㅋ

듀란이 아마 워3 아키몬드급 정도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