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동영상에서 타이커스와 멩스크 말인데요

타이커스 전투복에는 카메라가 없어보이고,멩스크와는 음성대화를 하는거같았는데

 

타이커스가 아무데나 한방 쏘고 케리건 뒤졌음

 

하면 멩스크가 풀어주지 않았을까요?

 

멩스크라면 일개 병사인 타이커스를 이용해먹고 죽일것같지는 않은데말이죠

1. 전투복 해체하는 동안 뻥친거 걸리면 죽습니다.
2. 뒤에 깔린 애들 많은 수가 멩스크 소속 무적함대 병사들임. 뻥치면 바로 걸림요.
3. 멩스크는 일개 병사의 안위따윈 걱정하지 않는 위엄 있는 황제님입ㄴ디ㅏ.

1. 전투복 해체하는 동안 뻥친거 걸리면 죽습니다.
2. 뒤에 깔린 애들 많은 수가 멩스크 소속 무적함대 병사들임. 뻥치면 바로 걸림요.
3. 멩스크는 일개 병사의 안위따윈 걱정하지 않는 위엄 있는 황제님입ㄴ디ㅏ.

도둑이 돈달라할때 님옆에 돈자루놔두고 나돈없음 할자신있으심?

아마 맹스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레이너는 케리건을 포기하지 않을거라는것을 예상하고 있었을 꺼고, 만약 타이거스가 케리건을 죽인다면 레이너 역시 타이거스를 죽일꺼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있었을 겁니다.
결국, 멩스크는 타이거스를 자유롭게 해줄생각이 없었던게 아니였을까요?

당연히 풀어줄 생각이 없죠

타선생이 죽던말던 레이너나 캐리건 둘중 하나만 죽어도 장땡이라는 게 황제의 생각이었을듯

결말을 어느정도 짐작했던 타선생은 잠깐의 자유를 만끽...

타이커스를 풀어줄것 같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순진무구함 자체임여

저는 맹스크 성격이면 케리건을 죽였다 해도 죽일거 같은데

전형적인 악당들의 특징이...........꼭 어떤일 시켜놓고 그 일 끝내고 오면 일한놈까지 같이 죽인다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