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전쟁서 몇가지 질문요

라자갈이 납치되었을때 제라툴은 아르타니스를 비롯한 아이어 프로토스랑 샤쿠러스에 있었잖아요?

근데 왜 라자갈 납치되자 자기 세력만 끌고 간거죠?

라자갈은 샤쿠러스 지도자였으니까 샤쿠러스에 있던 아르타니스랑 애들이 가만있을리가 없는데...

 

 

그리고 샤쿠러스쪽 프로토스는 아이어에 남아있던 레이너+페닉스 애들이 살아남았다는걸 언제 처음 알게된건가요? 레이너,페닉스가 케리건에게 협조할 당시엔 모르고있던것 같습니다...

아이어 피난민 세력은 라자갈의 세력에 있지 않으니 몰랐던것 아닐까요?

ㄴ위 글에서 아이어 프로토스는 아이어 피난민 말고 아르타니스를 비롯 탈출에 성공하여 샤쿠러스에 정착한 애들 말한거
오해의소지가 좀 있어보이긴 하네요

라자갈 납치해가고 제라툴이 빡쳐서 군대 끌고 가는데 아르타니스는 쿠라디언 지역감정때문에 같이 안간게 아닐까 하는??

그리고 페닉스 죽은건 레이너가 아르타니스한테 고자질 한건 아닐지...

아 망할 추측 ㅈㅅ

긴급사태가 일어났다고 최고지도부가 우르르 몰려가는 게 더 이상하지 않슴까

1. 일단 라자갈이 납치되었을 때는 프로토스는 이미 사쿠러스가 사원의 작동으로 상당부분 황폐화 되어있던 상태고, 특히나 라자갈이 납치되던 종족전쟁 저그 미션 7에서 듀란과 케리건이 텔라마트라스를 아작냈잖아요. 여러모로 프로토스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여서 큰 병력을 움직일 상태는 아니었을 겁니다.

라센더//당시 텔레마트로스는 그냥 동력만 끊긴겁니다. 요즘으로치면 도시 전체에 전력 공급이 끊긴 상황이에요. 게임이니까 도시 하나 아작내는걸로 묘사되는거죠

Destruction Edit
(전략)

A zerg ground force led by Samir Duran planted explosives on the five pylon clusters providing the city's power. The detonation caused the power grid to overload and explode causing significant damage to the city. In the confusion the zerg recovered the Matriarch and made good their escape.[1]

The city was rebuilt by 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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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썩을 영어 능력으로 해독 결과

흑형 듀란이 도시의 전력을 제공하는 다섯 철탑 클러스터에서 폭발물을 심었음
폭발 과부하로 도시에 상당한 피해를 일으켜 혼란 속에 저그가 라자갈 데리고 먹튀

그리고 2503년에 재건 되었다

피나르핀//게임 내에서도 듀란이 클러스터의 동력의 과부화를 일으킨다라고 했죠.

마비시키고 도망갔죠 제라툴하고 아르타니스는 뒷북 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