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사실입니까? (모두 제 글을 봐주세요)

지금 자유의날개가 나왔잖아요 그이후에 군단의심장이나옵니다 군단의심장은 자유의날개 전스토리로 갑니다.. 즉 캐리건이 사라캐리건으로 되기직전으로 스토리가 간다는겁니다.. 그다음에 공허의 유산이있는데 이건 자유의 날개 후로 가는거죠 그니까 캐리건이 사람으로 되고난다음의 스토리입니다 

 

 

 

위의 말이 맞는 말인가요?

누군가가 '군단의심장에서는 케리건이 brood war 이후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나온다' 라고
말했다고 칩시다.(난 모릅니다 블리자드사람들이 뭐라했는지) 근데 꼭 그거만 나올까요?

근데 그거 그냥 저그 스토리 진행하면서 회상씬으로 처리할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이한 수정처럼 기억을 체험한다는 식으로 플레이 할수도 있잖아요?
꼭 과거이야기만 해야할 이유가없죠 지금 이렇게 케리건 사람만들어놓고 뜬금없이 케리건이
4년동안의 이야기 줄줄 해댄다는게 말이 되요?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2의 3개의 스토리 중 중간다리과정이긴 하지만
확장팩이라도 그런 스토리텔링 방식은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단의 심장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이야기만 한다는건 허황되어보임

군단의 심장은 케리건 위주의 이야기가 나오며, 케리건이 '고스트 시절부터, 칼날의 여왕으로 성장하기 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라고 블리자드가 인터뷰에서 응답한바가 있습니다. 주된내용은 케리건의 과거 이야기가 맞으며, 이한의 수정처럼 서브퀘스트 느낌이 나는 정도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브루드 워 이후의 4년동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케리건이 사라의 성을 붙이고 활동하던 인간 시절부터가 주 무대가 되겠지요.

이 게시판에서 검색만 한번 하면 좌르륵 쏟아질 질문이구만
'모두 제글을 봐주세요' 이러길래 난 또 중국이 한글 뺏어가려고 한다고 써논건가 했다.

블리자드에서 '군단의심장에서는 케리건이 brood war 이후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나온다'
라고 말했다는 말이 널리 퍼졌지만 정말로 블리자드에서 그랬는지는 모름

http://multiplayerblog.mtv.com/2010/08/23/starcraft-2-heart-of-the-swarm-update/

여기가 원 출처인 걸로 보임.

"From a single-player point of view, they're going to kind of feel like sequels..."
'싱글 플레이로 보자면, 시퀄처럼 느껴질꺼임' 이라고는 하는데,

이 기사의 신빙성은 확신하기 어렵슴.

영화 메멘토처럼 진행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뭐...
블리자드가 지들이 한 말 뒤엎기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친구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