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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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5 01:47:40 KST | 조회 | 1,381 |
제목 |
2010년 5월 블쟈 인터뷰중 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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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고 조금 있다. 변화를 만들기 위한 도전이라고 보고 있다. 확장팩에서는 저그 게임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만들어져서 "정말 악당을 플레이 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게 만들고 싶다. 악의 편에 서는 느낌이 들도록 말이다. "이건 나쁜 놈 게임이야. 오예!"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말이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와 유사한 버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고 싶다.
결국 블리자드의 다음 확장팩에서도 저그는 선한 이미지가 아니란거죠. 물론 저그는 결코 선한 이미지의 종족이 될 수는 없습니다만, 나쁜놈 게임이라고까지 말하는걸 보면...스토리 상으로도 악랄하게 진행된다는 거겠죠? 이거 때문에 다음 이야기는 4년전으로 되돌아간다 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아마 그건 해외의 어떤 기자가 퍼뜨린 루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정확히 말을 할 때 까진 알수가 없는 노릇이죠..
여튼 저 내용만 본다면, 다음 편에서 케리건은 여전히 악녀일겁니다. 레이너등과 손잡고 혼종에 대비하기 위해 군단을 강력하게 한다기 보다는...군단을 강력하게 만들긴 하는데, 그렇다고 코프룰루 섹터를 휩쓸고 다니는건 여전히 멈추지 않는 '공공의 적' 같은 이미지가 아닐까...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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