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이란 친구는 어떤 백스토리가 존재할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싸울 사람은 많습니다. 돈만 잘 쳐준다면야~"

 

미션 진행하다보면 독특한 매력의 이 목소리를 한번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히페리온 휴게실 구석탱이에 폼잡고 앉아 저그침공이 재시작되어 용병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이 상황에서도 단지 바텐더 '쿠퍼' 의 마이타이 칵테일이 맘에 든다는 너스레 하나로 레이너에게 꾸준히 쓸만한 용병들을 계속 물어다주는 걸 보면 제법 용병소개소의 큰손인 건 분명해보이는데 말이죠.

 

실내에서 작업용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것도 그렇고, 이마쪽을 보면 눈에 큰 상처가 있는 것 같은 비밀이 많은 이 사나이는 과연 어떤 삶을 살던 친구일까요...

 

 

웨스커

웨스커

딱 보면 UED에서 나온 녀석 같은데

ㅋㅋㅋ 웨스컼ㅋㅋ

알버트 웨스크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ㅋ

하지만 웨스커는 저런 스타일이 아니죠..ㅋㅋㅋㅋ

왠지 힐을 보면 UED 잔존병 출신이 아닐까요...(그렇면 너무 좋으려만....)

ued 잔존병이면 좋겠음....

웨스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병중에 UED 잔당이 많은데 그쪽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