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사이 저그가 약해진 이유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사실 케리건은 테란일적의 인격과 감염이후의 인격이 나뉘어져있지요.

비록 감염된 인격이 강하게 작용하긴 하나 분명 인간적인 인격이 적지않게 영향을 끼친게 틀림없습니다.

 

케리건은 4년동안 저그의 엘리트부대만을 추려내어 미지의 행성에 숨겨놓은 겁니다.

마치 초월체가 어둠의목소리에게 조종당하면서도 미래의 예언을 염두해두어 일부러 케리건을 만들었듯이

케리건의 인간인격역시 슬며시 자신을 부추겨서 위같은 행동을 한것이지요.

 

그럼 이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차행성의 저그는 엘리트부대들이 빠져나가 위력이 크게 감소되었고(파멸충 징징 ㅠㅠ) 결국 자치령&레이너의 공격으로 ㅈㅈ치고 맙니다. 그리고 유물에 의해 감염된 인격이 사라진 케리건은 미리 빼놓았던 엘리트부대를 불러들여 혼종과의 전쟁에 대비하려 한것이지요!

 

p.s 사실 반쯤 장난스런 추측이라 여기에 안맞는 글일지도 모르겠내요;; 그래도 저것도 일리는 있을거 같긴한데..

재미없음 ㅜ

암호까먹음 //흐억 재미있게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 ㅠㅠ

오오 재미있는 추측이네요
하긴 감염된 케리건의 주인격이 혼종의 습격에 거의 포기상태에 빠져있던 반면
남아있던 인간의 인격이 반격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런것도 괜찮을듯

저그확장판에서 디파일러가 나왔으면 좋겟군

이번 자유의 날개에서 저그가 약하게 나온이유는...............플레이어가 조종 안해서 그런것임 ㅋ

ㄴ내 마음을 읽었소 ㅎㅎㅎ
테러리스트가 28미션 만에 3개 함대 연합을 관광시킨 케리건을 무찌르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