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필드 장군 말입니다

워필드장군 원래 맹스크가 믿어서 뽑아서 사령관되지 않음?

그렇다면 맹스크랑 베프 일텐테 갑자기  황제 명령 안듣고 차르 원정 가는게 이상하지 않음?

차르에서 레이너한테 베프 맺을려고 친한척하고  유물을 워필드장군 통해서 직수입하지 않나

게다가 사미르 듀란 같이  흑간지  맹스크만 의심했는데 워필드장군도 왠지 어둠의목소리 수하 같음

공식적으로 2502년 퇴역, 예비역으로 2년동안 지내다가 스타 2시기에 복귀했죠.
스타크래프트 : 고스트가 게임은 사라졌지만 설정은 그대로 살아있는 듯 하다는 걸 생각하면 암흑 칼날 프로그램(악령 양성 프로그램입니다.)의 책임자였습니다.

스타 위키를 보니 전쟁중 사라 시스템 탈환작전(Operation Burnout)을 지휘했다는데 UNN 자막으로 자나갔다네요. 밑에 깔린 자막 꼼꼼히 보신 분 안계십니까.

이런걸로 유추해 볼때 테란 연방 소속 군인이였다가(4년가지고 3성장군 되기란 어림도 없습니다.) 테란 자치령 성립 이후 이쪽으로 편입된 듯 합니다. 복직 후 총사령관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걸로 봐서 현재 자치령 군인중 연공서열이나 위상은 최상위급이라 봐도 될 듯 합니다. 거물은 거물이지요.

근데 그런 거물이 왜 일선에서 뛰는 거야. -.-

언론의 힘

그냥 발레리안 말빨에 넘어간 것 같고, 레이너는 생각보다 엄청난 놈이더라...하는 무능무능아저씨(?)

언론 터지고 이제 발레리안한테 줄서는 거 아님?

애초에 아들네미가 그 대함대 끌고간걸 정말 몰랐을리 없을거같고 캐리건을 죽이기 위해 서포트로 붙여줬겠죠

발레리안과 케이트가 인터뷰하는 내용 중에 발레리안이 워필드로부터 전술을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 말로 짐작하면 발레리안과 워필드는 서로 꽤나 절친한 스승제자 관계였을겁니다. 아마 발레리안이 함대의 절반 끌고 올 수 있었던 것도 워필드와 서로 사바사바가 통해서 일지도 모르고요. 게다가 단순히 권력 구도만 봐서 은근히 욕먹는 멩박휘보다 떠오르는 후계자 발레리안과 줄을 잇고 싶다는 개인적인 의도도 있을 수도 있지요.

그 멩스크가 아들놈이 함대 반을 쌔벼가는 걸 몰랐다는 건 어려워 보이고, 아마 아들놈 호위로 붙여준 게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언론의 힘 이후에 멩스크에대해 진실을 알게되서 멩스크에대해 좀 안좋은 시선 가진것같네요
차행성에서 레이너와 함께 멩스크 뒷담까는거 보면..

듀크 장군 사망 후에 새로 떠오른 장군이겠죠(...)
듀크 장군의 지위는 스1에서 절대적이었으니

공식적으로 2502년 퇴역, 예비역으로 2년동안 지내다가 스타 2시기에 복귀했죠.
스타크래프트 : 고스트가 게임은 사라졌지만 설정은 그대로 살아있는 듯 하다는 걸 생각하면 암흑 칼날 프로그램(악령 양성 프로그램입니다.)의 책임자였습니다.

스타 위키를 보니 전쟁중 사라 시스템 탈환작전(Operation Burnout)을 지휘했다는데 UNN 자막으로 자나갔다네요. 밑에 깔린 자막 꼼꼼히 보신 분 안계십니까.

이런걸로 유추해 볼때 테란 연방 소속 군인이였다가(4년가지고 3성장군 되기란 어림도 없습니다.) 테란 자치령 성립 이후 이쪽으로 편입된 듯 합니다. 복직 후 총사령관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걸로 봐서 현재 자치령 군인중 연공서열이나 위상은 최상위급이라 봐도 될 듯 합니다. 거물은 거물이지요.

근데 그런 거물이 왜 일선에서 뛰는 거야. -.-

아직도 히드라 한마리 정도는 완빤치로 날려주시는 정정함을 보여주심

어쨋든 대인배 중 대인배
근데 스타1에선 저글링 한마리도 총알로 못뚫고 징징거리던 테란이 이젠 주먹으로 ㅎㄷㄷ

멩스크가 알면서도 모른채한게 아닐지....

워필드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