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지막 엔딩씬 말이져..

음.. 그냥 갑자기 생각났는데 말이져.

 

어떻게 맹스크는 타이커즈한테 캐리건을 죽일수있는 기회가 올거라는걸 알았을까요?

 

나루드 박사 뒤에 사실 멩스크가 있는걸지도....

알고보니 멩스크 동생

제 생각으론 반대로 멩스크뒤에 나루드가 있을것 같네요. 듀란이 멩스크한테 휘둘릴 존재가 아닐테니까요.
근데 블리자드의 황태자관련 언급을 볼때 아서스와는 반대로 발레리안이 멩스크한테 버림받고 복수(저그 지도자?)라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레이너 베프니까 그 공포의 외인구단에 들어갈 수 있고
케리건이 과거 레이너를 잡았다가 풀어준 전력이 몇번 있어서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을듯

주인공 옆에 붙어있으니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햇을듯.

글쎄요... 첨엔 멩스크는 타이커스라는 일개 깡패해병한테 케리건을 죽이길 기대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차피 죽일 놈 한번 폼잡다 죽어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문제는 타이커스가 뫼비우스를 만나게 된 과정이 밝혀지지 않았고 레이너가 케리건을 구한 것이 예언이 현실이 되기까지의 과정 중 한장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언속에서 케리건은 타이커스가 아닌 분노에 가득찬 프로토스들에게 죽는 다고 알려져 있죠. 제라툴이 나서도 워낙 고집불통인 프로토스가 뭔 짓을 할 지 아직은 모르니 앞으로 나올 확팩을 기대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