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의 리볼버 권총의 의미

차행성으로 가기전

1. 마사라 주점에서 타이커스를 처음만날때
  - 호신용 (근데 딱 한발로 자기를 지킬 생각 하는 레이너 ... 무슨 원티드 찍나)

2. 부세팔루스 호를 덮칠때
- 맹스크의 기함이라는 소리를 듣고 지금이 기회다라며 부세팔루스를 털죠
  이때는 맹스크를 위한 한발

3. 핸슨박사를 죽일때 는 왜 권총을쓰지않았나?
   감염된박사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르거니와 핸슨박사는 레이너의눈에
   그저 박사 였을뿐  " 여자" 가 아니기때문에 권총을쓰지않았다

차행성
1. 최후의전투 직전에 브리핑 -"케리건을 쏠지 안쏠지 그판단은 내가 하겠어"

라는 대사

 

2. 엔딩 동영상에서  레이너는 애시당초 소총을 가지고 오지않았다 (MK-21 천공탄 소총은 왜 안쓰냐!)

  

이것으로 추측하건데

 

레이너는 유물을 사용했을때 케리건이 제대로 인간이되지않는다면  자기손으로 죽이려 했다

 

하지만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온걸 확인했을때  타이커스가 배신

 

캐리건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해병전투복 왼쪽 어깨로

 

소총 탄환을 막고  그반동을 이용해 권총을 뽑으며 뒤로돌아

 

소중한 친구였던 타이커스에게 한방  (ㅠㅠ)

 

 

 

타이커스는 맹스크의 손에죽나 친구의 손에 죽나 마찬가지 상황이었기때문에

에반게리온의 신지와 - 카오루( 타브리스(Tabris タブリス) 자유의지의 천사 ) 처럼

 

타이커스는 자기 에게 허용된 단 하나의 자유 - 자신이 죽을 운명 (누구에게 어떻게 죽을것 인가)

 

에서 고민하다가 친구의 손에 죽는것을 택하고 

 

레이너가 캐리건을 챙기느라 뒤를 못보는 사이

 (레이너가 타이커스를 보고있었다면 과연 오랜친구인 타이커스를 죽일생각을 했을까?)

케리건에게 레이저포인트를 조준해서 "배신" 한것처럼 여기게만들어

친구손에 죽을 계획을 한다 - 실제로 레이너가 망설이지않고 결심하게 만들도록 초당 수십발을 쏠수있는

소총으로 단 한발만쏜다-

 

레이너와 함께일하면서  진정한 자유란어떤것인지 느낀 타이커스( 자유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대사가있다)

 

는 결국 자신의 친구에게 죽는다는걸 선택함 으로써

 

자신의 비참한 운명에 맞선  선택을 하였고

 

결국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 를 얻었다   

 

 

자유의날개 - Wings of Liberty  라는 제목은   타이커스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 않는가?   

 

 

할아버지가 해병10명보다 나은듯

마지막 굵은줄 없을때 추천하러 들어왔다가 마지막 굵은줄보고 흥이 깨졌네요;

자유의날개 - Wings of Liberty 라는 제목은 타이커스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 않는가?

로 끝났을때의 여운이 사라졌음

오 그게더 낫나요? ㅎ

ㄴ 제가 볼때는 그랬어요 ㅇㅅㅇ 어쨌든 추천한방하고감요 ㅋ

캄솨 >_<

아무튼 타이커스는 진짜 사내다운 녀석이었음....ㅜㅜ

저그는 권총 한 발로 죽이기 힘들죠.
죽빵 한대로 골로보내는 사람도 있지만ㅋ

할아버지가 해병10명보다 나은듯

워필드 할아버지 죽빵 ㅋㅋ

오타 수정이용 MK-21이 아니라 MK-12ㅎ ;ㅎ

애시당초는 틀린 말. 애당초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