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미션을 하다가

저그가 건물 짓는 장면을 봤는데, 액체가 들어 있는 막 속에 이상한 벌레가 한 마리 떠다니던데

그 벌레의 정체가 뭐죠?

당연히 저그에요

생물학적으로 머리에 총을 쏘면 죽죠

당연히 저그에요

생물학적으로 머리에 총을 쏘면 죽죠

일벌래요

일벌레(드론)가 원래 종족이 가쉬르말벌이었거든요. 즉 곤충계라는 거죠. 건물을 지을때 우선 막을 쳐놓고 그안에서 고치만들어가듯 천천히 내벽을 쌓는건가봐요.

....그런데 왜 드론은 끝내 못빠져나오는거지;;

ㄴ 출구 만드는걸 깜박한듯 -ㅁ-

ㄴㄴ 안에서 일해야 하니까요....-_-ㅋ

이런 설정들이 사실이면 '그대로 모든 영양분을 소진해 굶어 죽고 건물의 일부가 된다'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군요. 실제로 지구의 생물 중에서도 이런 식으로 라이프 사이클을 보내는 생물이 있으니까....

뭘 간단한걸 가지고 일벌레가 건물로 진화하는겁니다

그렇고보면.........

나이트 엘프의 위습은.. ㅎㄷㄷ

후레자식님 말씀 듣고보니 정말.. 나엘도 일꾼소모하는데 사나난소리 듣고..

저그도 일꾼소모하는데 저조트망 소리 듣고..

위습은 자기가 에인션트로 변하는거 아닌가요
무생물건물은 위습이 튀어나오는데 생체건물은 위습이 없어지죠

ㄴㄴㄴ 거기서 드론이 부화장자체가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