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타소니스를 왜 버렸을까요

코랄 IV의 파괴에 따라 각지에서 일어난 격렬한 저항은 연합의 최후를 향한 시발점이 되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코랄의 후예를 조직했고, 전면적인 행성 간 반란의 선두에 설 테러 조직을 이끌면서 봉기했다. 저그의 침략이 시작되었을 때, 연합은 이미 그 가냘픈 목숨을 부지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저그 종족이 테란의 영역을 덮쳤을 때, 코랄의 후예는 연합에 마지막 한 방을 날릴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연합의 격렬한 대응에도 타소니스는 결국 저그 종족의 힘에 굴복했고 완전히 황폐화되고 말았다. 이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약 20억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그 종족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행성을 포기했다.

 

 

라는데 어디 숨겨진 설정이 있을 법도 한데 아시는분 없음?

케리건 잡았으니까 그냥 물러나거나 정신 분열기가 파괴되서그런것 아닐까요?

초월체는 인간 자체나 인간의 영토엔 별 관심 없었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케리건이 목표였죠

초월체는 아이어를 좋아했다는..

아마 아이어 드립치려고 병력을 차 행성으로 집결시키느라 타소니스를 버렸을 겁니다. 케리건 부화건도 있고 오리지널 미션2에서 케리건 번데기를 옮기는 미션 배경이 아마 타소니스였던 걸로 알고 있음.

에딘레인님 말이 맞습니다. 오리지날 2미션 끝나고 나서 오버마인드가 플레이어한테 너도 이제 워프를 탈 수 있을만큼 컸으니 이제 여기서 나가자라고 얘기하죠.

아이어드립은 케리건 감염이후 제라툴이 자츠를 죽인 다음에나 가능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