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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럿안뽑을래
작성일 2010-08-23 11:25:13 KST 조회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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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UED가 등장한다면 그 시점은

왠지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와 테란,저그가 연합해서

 

혼종을 칠 분위기로 갈것같은데...

 

그때 나타나서는 방해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UED 대규모 군단이 몰려와서 플토 테란 저그 연합을 위기로 몰다가

 

혼종에게 뒤통수 맞고 떡실신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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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몽고랑메리 (2010-08-23 11:38: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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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브루드워랑 넘 비슷하지 않나영
아이콘 질럿안뽑을래 (2010-08-23 12:1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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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등장 안할거라고 생각함....ㅜㅜ
여우불 (2010-08-23 13:5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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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등장할라면 혼종이던 뭐던 지구 본진을 쳐들어 오는 순간이라 생각함. 아님 신경도 안쓸것 같네요
염산호흡기 (2010-08-23 18:5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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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는 블리자드에게 잊혀진 존재가 아닐까하는..
아이콘 띠리링 (2010-08-23 19:4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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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는 스타 세계에서 최강입니다 젤나가 하고도 맞짱 뜰수가 있죠 자연적으로 발전된 종족이라 젤나가 기술이 안먹히고 인구도 너무 많죠 수천억임...
HydraRisk (2010-08-23 20:52: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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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구 테란연합 덕분에 어린 초월체에게 승리

띠리링// 그런 설정은 없음요
[꽃]민들레 (2010-08-23 20:53: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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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알고보니 우리들도 젤나가의 작품
아이콘 띠리링 (2010-08-23 21:21: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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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떨거지들인 테란도 못 이겨서 빌빌거리는데 UED를 이길수 있을까여 여기서 블리자드가 인간 종족을 좋아하는게 보이는듯
아이콘 양반탈 (2010-08-23 23:23: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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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아무리 강해도 일단 스타2에 등장한다면 혼종 들러리 밖에 못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UED는 스타3를 위해 아껴두는게 좋을 듯.
에딘레인 (2010-08-23 23:26:34 KST) - 123.248.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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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3 : UED의 역습(두둥~)
HydraRisk (2010-08-23 23:5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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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토리상 언제 저프가 테란한테 빌빌거린 적 있었나여
그 강하다는 UED도 나중엔 삼대일로 싸워서도 스웜에 발렸는데.

그러니까 저그 상향좀
아이콘 Silverbronze (2010-08-24 01:02: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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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저그 지배력을 회복하려는 케리건과 UED 본대가 정면 승부하면 될것같네요.

공허의 유산은 너무 늦었음. 애초에 UED는 저그와 떠야 제맛
지금은 (2010-08-24 02:28:59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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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가 최상의 상태였던 과거라면 모를까 지금은 ued가 최강 맞을듯 합니다. 저그야 우리 우월하신 초월느님 계실때에 비하면 안습이고(애송이 캐리건따위-_-) 프로토스는 더더욱 안습이죠. 본성이 아예 개박살나고 내분까지 한번 일어났으니. 테란은 4년만에 맹크스가 힘들게 힘들게 어느 정도 복구시켜놨다 싶었더니 아들이란 놈이 자치령 함대 절반을 끌고가서 말아먹고.

....

그에 비해 ued는 그저 전멸당해봐야 별 타격 없는 소수 함대 털린게 고작이니. 테란이 불시착 하기 전부터 외우주 개발했던 애들이니 영토도 상당할테고. 인구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 코프룰루 섹터 꼴 보면 ued 영토가 그리 멀리만 안있었으면 게임 셋이었을 겁니다.
아이콘 띠리링 (2010-08-24 03:30: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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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가 최상이여도 UED를 못 이겨요 인구가 수천억이라니깐요 한국이 중국을 절대 못이기는것과 같죠 어차피 전쟁은 쪽수가 반이상 먹고 들어감니다 전쟁물자 보급율도 엄청 차이가 나는군요
아이콘 미쳐버린천재 (2010-08-24 10:08: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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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갑자기 총과 포탄 레이저를 갖추고 숫자빨로 밀어붙이면 UED가 될듯
HydraRisk (2010-08-24 10:3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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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인구 수천억 설정 같은거 없음. 지배 영역도 단순하게 따지면 코프룰루에 비해 작음.
UED가 전체함대중 소수만 보냈다고 해도 케리건도 소수 병력으로 오메가 전투에서 UED 샤쿠러스 자치령 다 처발랐슴다. 애초에 그 소수함대란 것도 최고의 사령관들과 뉴로스팀 같은 신기술 죄다 동원해서 보낸거임.
사이오닉 분열기 없었으면 신생초월체에게 망했을 루트이죠
치노쨩 (2010-08-24 16:2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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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온 짱께 드립 ㅋㅋㅋㅋㅋ
인구 수천억이라는 설정은 없어도 대충 그정도 예상되지 않을까 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알기로 스타2 발매하고 나왔던 계발자와의 인터뷰에서
UED는 코프룰루 섹터에 관심이 끊겼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때 '뭐 대단한 가치도 없고..관심없음요..'식 반응이었음..
즉..UED를 상당히 강한 세력으로 설정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치노쨩 (2010-08-24 16:32: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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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중에 제라툴 크리스탈 미션에서 테란은 이미 멸망했다고 나오는데
(기억이 잘 않나서..인간이 멸망했다는 건지 테란이 멸망했다는건지..)

암튼..어둠의 목소리와 그 혼종 떨거지들하고 싸울때...
'아..이제 끝인가..' 라면 절망할때 UED가 죤내 등장해 주면 멋있을듯 ㅋㅋㅋ
(정말 스타3 스토리? ㅡ_ㅡ;)
[꽃]민들레 (2010-08-24 16:50: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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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덕들
수천억이라는 (2010-08-24 18:45:59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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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없지만 인구 증가비를 대충 계산해보면 정황상 수천억은 된다는게 일반적인 통설이죠. 그리고 '확인된' 항성계'만' 3개란 얘기지, 지배 영역이 고작 3개 밖에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테란이 불시착 하기 전부터 외우주 개발했을 것으로 보이는 애들이 영역이 3개 밖에 없을 리가 있나요-_- 애초에 코프룰루 섹터를 황량한 곳으로 보는 애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정작 메인 함대는 주력함인 dss급으로 구성되지도 않았고 ued만의 대형 무기는 전부 지구에 두고 왔다고 하죠.
아이콘 몽고랑메리 (2010-08-24 20:5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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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2300년 지구의 인구인 260억만 해도 스타 2의 배경년도인 2504년의 코프룰루 코랄+우모자+모리아에다 차르의 저그 개체를 더한 것보다 많음. 그리고 2300년에도 UPL은 외행성 식민지를 경영중이었음.

천억 넘는다 추정하는 것도 큰 무리는 아니고, 코프룰루 섹터는 그냥 변방 황무지 취급
아이콘 몽고랑메리 (2010-08-24 20:5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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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구수가 강함에 언제나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저그고 뭐고 머릿수는 UED 못 따라옴
HydraRisk (2010-08-25 01:22: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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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인구수=강함이 아니고(플토는 전성기에조차 10억)
변방 황무지고 뭐고 간에 코프룰루 섹터의 크기는 현재 확인된 UED 지배영역보다 큼다. 그 섹터조차 '프로토스 우주의 그늘'로 표현되는 실정이고.
글쎄요 (2010-08-25 10:51:26 KST) - 114.202.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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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강함이란 것은 대체로 통용됩니다. 프로토스야 기술력 자체가 너무 우월해서 인구수 격차 기술력으로 대체한 것일 뿐이지, 프로트스가 100억,1000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_- 그냥 게임 셋입니다. 저그야 물량빨로 미는 종족이니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정황상 ued 영역이 코프룰루 섹터보다 작을 리가 없다니까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테란이 준워프 개발한다고 찔찔댈 때부터 외우주 개척하고 있던 애들이, 테란이 코프룰루 섹터를 그렇게 먹을 동안 외우주 개척을 안했을까요? 코프룰루 섹터를 침체된 황무지로 표현하는 애들인데 말입니다-_-
HydraRisk (2010-08-25 11:4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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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타 3종족중 하나인 플토가 인구 아닌 기술력으로 미는데 '대체로' 통용된다는 건 어디서 나오는 말인가요. 플토가 지금은 엄청나게 쪼그라들었어도 옛날 황금기 시절에 맘만 먹었다면 10억으로 은하계 쓸고도 남았슴다.
그리고 현재까지 확인된 UED 지배 영역은 태양계를 포함한 3항성계이고,
코프룰루 섹터는 주 거주구역만 8항성계입니다
그러니까 (2010-08-25 12:18:40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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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로토스가 인구까지 많았다고 생각해 보라니까요? 인구많았으면 저그한테 털릴 일도 없었을 겁니다. 설마 확인된 항성계 세곳만이 ued영역이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HydraRisk (2010-08-25 13:4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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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니. 플토는 현재 인구가 UED보다 훨씬 적겠지만 기술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소리죠. 애초에 플토는 다산의 종족이 아닌데 왜 가정을 합니까.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영역 설정에 관해서 나온건 항성계 세곳뿐입니다.
여기에 불만이 있으면 블쟈에 따져야함.
그러니까 (2010-08-25 14:04:26 KST) - 121.12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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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력에 인구까지 많았다고 생각을 해보라니까요. 인구가 100억만 됐어도 저그한테 털렸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공개가 안됐다고 코프룰루 섹터보다 작을 리가 없다니까요. 애초에 코프룰루를 변방의 침체된 황무지 정도로 보는 애들인데 말이죠.
HydraRisk (2010-08-25 14:46: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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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네보다 훨씬 큰 영역을 황무지라 부르는건 UED 마음이고요.(실제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멧젠이 농간을 부려서 사이오닉 분열기나 젤나가 유물 같은거 내려주시면 쪽수 같은건 그냥 커버됩니당. 인구수=강함이 아니라는 건 어디까지나 'UED'가 다른 종족을 상대할때 인구수빨로 이길수가 없다는 소리지. 일반론적인 얘기가 아님다.
에효.. (2010-08-25 17:35:25 KST) - 114.202.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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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큰지 안큰지 알수도 없습니다. 단지 '정황상' 코프룰루 섹터보다 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죠.(자꾸 말하지만 밝혀진 '계'가 3개란 얘기지, 그 영역이 전부란 얘기는 없습니다) 테란인이 준워프 개발한다고 수십년 허비하기 전부터 upl은 외부 식민지를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upl이 테란이 8개 항성계 먹을 때 놀고 있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ued는 처음부터 코프룰루 섹터를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외계인을 발견하기 전까지 코프룰루를 침체된 변방의 식민지 정도로 보았기에 별 관심을 안가진 것이죠. 이건 브루드워 테란 미션1 브리핑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코프룰루를 바로 촌동네 취급해 버리죠-_-

하..강함이라는 것이 인구수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대체로'라는 것을 붙인 것은 그 이유 때문이죠. 기술력이 너무 딸린다면 아무리 인구수 많아봐야 아무 쓸데가 없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ued 기술력이 딸릴까요? ued 떨거지라고 할 수 있는 테란조차 기술력이 진짜 '넘사벽'에 가까운 프로토스에게 공격이 먹힙니다. 적어도 무기 기술력은 상당히 뛰어난 이상, 물량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죠. 또한 인구가 많으면 천재가 태어날 확률도 높기 때문에 기술 발전 속도도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한 것은 대체로 통용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젤나가 유물이나 사이오닉 분열기 같은 경우, 멧젠이 ued는 코프룰루 섹터로 올때 '킹왕짱 타키온 레이져' 같은 ued만의 무기는 두고 왔다는 것으로 보아 ued가 총력전으로만 나서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리라고 보네요-_- 애초에 현재까지는 '엄청난' 젤나가 유물 같은 것은 나오지도 않았으니 말입니다. 애초에 젤나가가 기습 공격이라곤 해도 저그의 물량에 한번 털리긴 했으니..'엄청난' 젤나가 유물이 존재할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HydraRisk (2010-08-25 17:59: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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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라 밝혀진 설정만을 근거로 말할 뿐입니다. '정황상'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멋대로 예상을 해 버리면 안 되는게 어디 있겠어요? 우린 멧젠이 아닙니다.
준워프 기술이라면 테란연합 시절부터 있던 기술이고, 도란 라우스가 보낸 그 테란연합을 만드는 죄수들이 UPL의 첫 외계 진출입니다. 연합이 기술이나 인구면에서 딸릴 뿐, 외부 식민지를 경영하기 시작한 시기는 그렇게 크게 차이 안 납니다.

그리고 테란을 UED에 비해 너무 떨거지 취급하시는데, 기술력 면에서 UED가 좀 앞설지 몰라도 무슨 넘사벽 차이는 아닙니다. 그랬다면 애초에 자치령 전투순양함을 노획해서 쓸 생각 같은 건 하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그 전순 함대는 간트리써 단 한 척에 무참히 썰린 적이 있습니다.

킹왕짱 타키온 레이져래 봐야 프로토스 행성정화 포격보다 약하면 소용 없지요.
애초에 UED의 원정 승리의 희망은 약해빠지고 프로토스에게 얻어맞은 신생 초월체를 지배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한 저그들조차 구 테란연합이 만들었던 사이오닉 분열기를 동원해서 겨우 이길 수 있었고, 나중에 분열기 없어지니까 단숨에 철권의 지위에서 패잔병으로 전락했지요. 지금 다시 전 함대가 온다고 해봤자 지배력이 굳건히 갖춰진 저그나 본격적으로 전열을 재정비하기 시작한 프로토스 함대를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치령도 마찬가지고요.

'엄청난' 젤나가 유물이라면 이미 스타2 미션에 등장하지 않았나요?
에효.. (2010-08-25 18:21:26 KST) - 114.202.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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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설정'에는 ued의 영역이 3계의 계가 전부라는 말이 없다니까요? ued의 설정에는 이러한 항생계'도' 있다는 것이지, 이러한 항성계'만'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나와 있습니다만. 님이야말로 자의적인 해석으로 'ued의 영역은 코프룰루 섹터보다 작다'라고 말하고 계시네요. 오히려 같은 자의적인 해석이라면 제 쪽이 정황상 올바른데 말입니다.

죄수들이 우주를 표류한게 약 30년 정도, 거기에 테란이 준워프 개발한다고 빨빨댔던 시기가 60년 정도였는데, 이게 얼마 차이 안나는 겁니까? 제가 대체 언제 ued 기술력이 넘사벽이라고 했는지요? 프로토스 기술력이 넘사벽이라고 했지, ued 기술력이 넘사벽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발 사람 말을 좀 제대로 들으세요. 위에서도 그랬는데 계속 그러시는군요. 일부러 그런겁니까?
ued는 소수 함대로 왔습니다. 멧젠이 ued 원정함대는 ued 본대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 'SMALL FRAGMENT'라고 언급한 적 있죠. 이런 소수 함대에, 보급조차 안되는 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에 있는 것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순양전함 탈취를 한 것 뿐이죠. 테란 무기가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위에서도 말했듯이 기술력이 넘사벽인 프로토스에게도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간트리써가 썬 것은 '테란'의 전투순양함이지, 'ued의 dss급 전함'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열을 아무리 정비해봐야 현재 상태에서 전성기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저그야 가장 중요한 오버마인드가 죽어 버렸고, 프로토스는 본성 자체가 털려버렸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또 혼종이랑 싸우느라 한참 바쁠테고.

타키온 레이져가 행성정화 포격보다 약하다고 소용없다는 얘기는 또 무슨 소립니까-_- 테란은 행성정화 포격 발끝에도 못미치는 무기 가지고도 잘 싸우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킹왕짱 강한 타키온 레이져 같은 무기가 ued에 있다는 떡밥을 던진 것은 멧젠입니다.

그 젤나가 유물 별로 엄청나진 않던데요? 차라리 프로토스 행성 정화 포격이 강하게 보입니다. 실제 효과도 그랬고.
HydraRisk (2010-08-25 18:4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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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진 코프룰루 계의 항성계는 8개. 알려진 UED의 지배 항성계는 3개.
님이 말씀하시는 '앞으로 나올' 지배구역이 어떻던 간에 현재까지는 코프룰루 쪽이 큽니다.

그리고 '떨거지' 란 표현 자체가 이미 넘사벽이란 뜻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원정함대가 본대에 비해 소수라는 건 저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소수 함대의 힘으론 만신창이가 된 신생 초월체의 저그 무리조차 이길 수가 없었지요.
보급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코랄을 점령하면서 인력 충원은 충분히 했을 테고, 오히려 코프룰루의 외계인들을 오래 관찰하고 있던 메리트가 보급 차질의 문제보다 훨씬 더 커보입니다. 애초에 원정의 최종 목표인 프로토스 배제는 초월체가 죽은 것을 관찰해 저그를 이용한 전략을 수립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 대단한 DSS급 전함이라고 해도 간트리써 같은 아이런급 우주모함을 이길 가능성은 적습니다.(게다가 아이런급이 한 척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애초에 DSS가 그보다 셌다면 케리건의 소수 병력에게 털릴 이유도 없었겠지요.
HydraRisk (2010-08-25 18:56: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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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감스럽게도 테란이고 UED고 프로토스에게 이렇다 할 공격을 가한 적은 없습니다. 국지전에서는 몇 번 승리하긴 했지요. 연합과 자치령은 아예 처음부터 건드릴 생각도 하지 못했고 UED도 페닉스의 소규모 부대에게 내내 털려야 했습니다.

스타2 시작 당시 케리건은 몇몇을 제외하고 명실상부한 최강의 사이오닉 능력자였고, 치를 떨게 할 만한 잔머리에다가 코프룰루 섹터 전체를 들여다보며 저그를 통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었습니다. (겜상으론 ㅅㅂ소리 나옵니다만) 1대 초월체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스펙이죠. 애초에 종족전쟁 때 UED를 바른 게 누구였던가요?

타키온 얘기는, 행성정화라는 수단을 가진 프로토스조차 모성을 순삭시켜 버린 저그에게 쩔쩔맸고 챠에 접근하기를 꺼려하는 실정에, UED가 단순히 '그 놔두고온 무기들'에 의존한다면 행성정화보다 강하지 않은 이상은 전-혀 효과가 없을 거라는 말입니다.

프로토스는 샤쿠러스에서 다시 거점을 차렸고 모선 같은 병기들을 소환하고 있죠.
HydraRisk (2010-08-25 19:2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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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UPL이 죄수들 보낸 이후 언제 본격적으로 외부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설령 준워프에 90년이 걸렸다 쳐도 실제 갭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길어지니까 일일이 답하기도 힘들어지네요. 더이상 하면 병림픽 될거같고 여기서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얼고있는영웅 (2010-08-25 21:38: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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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족전쟁때 UED썬건 프로토스와 멩스크 연합군 아님?(...)

프로토스와 멩스크 연합이 UED가 정배한 신생 초월체를 죽이니까 케리건이 얼씨구 좋다 이제 신생 초월체가 없으니 저그는 내꺼 한거 아닌가여

그러다 케리건한테 뒷통수 맞고 털린 UED 멩스크 프로트스가 어떻게든 남은 함대 모아서 케리건한테 덤비다 털린게 마지막 미션이고..
HydraRisk (2010-08-26 00:1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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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분열기와 코랄은 케리건이 멩스크, 레이너, 페닉스를 이용해서 처리했고 신생초월체는 라스자갈로 낚시해서 제라툴을 동원해 썰었어여. 마지막 미션은 케리건 혼자서 샤쿠러스 프로토스 함대, 멩스크 잔존 자치령 세력, UED 잔존병들의 연합을 털음
에효.. (2010-08-26 00:56:30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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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다신다니 저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1. 분명 님은 '자기네보다 훨씬 큰 영역을 황무지라 부르는건 UED 마음이고요'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밝혀지지 않은 영역을 전혀 염두해두지 않은 발언이라고 할 수 있죠. ued의 영토는 정확히는 '모른다'가 정답이고, 코프룰루 섹터보다 크다는 것도, 작다는 것도 전부 추론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정황상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요?

2. 떨거지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겨레붙이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여기 어디에 대체 '넘사벽'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_- ued는 기본적으로 모병제입니다. 전문 군인인 이상, 징집병에 비해 엘리트라고 할 수 있지요. 코랄에서 단순히 '인력 충원'해봐야 글쎄요, 오합지졸 모아다 써봐야 얼마나 강할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없는 것보단 낫긴 하겠지만. 게다가 장비 또한 보급이 안되기에 코프룰루꺼 주워다 개조해야 했죠. 초기에는 적절한 상황과 ued의 나름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스투코프의 지략 덕분에 선전했습니다만, 3종족이 연합해서 견제하고 안그래도 소수인 병력을 야금야금 갉아 먹힌 이상, 아무리 징집병으로 충당을 한다 하더라도 전력에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당연히 dss급은 1:1로 아이런급 항모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구수를 말한 이유가 대체 뭡니까? 1:1로 이길 수 없으면 2:1로 이기면 되고, 2:1로 이길 수 없으면 3:1로 이기면 되죠. 인구수가 받쳐준다는 것은 경제력이 받쳐준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물량으로 이어집니다. 한마디로 '다굴에 장사 없다'는 것이죠. 물론 브루드워에서 ued 원정함대는 워낙 소수라 그게 통용이 안됐습니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ued 전체의 전력이니 말입니다.

3. 프로토스는 행성 파괴라는 강력한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쓰질 못했죠. 너무 강하니까요. 행성 파괴하면 뭐합니까. 본성이 날아가 버리는데. 아이어에서의 전투처럼 침량당하는 상황이거나 행성을 정복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너무 강한 무기는 오히려 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방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으면서도 적당히 강한 무기는 얼마든지 전황을 뒤집을 수 있죠. 스타2에서 젤나가 유물이 한번 쓰면 행성이 박살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레이너가 쓸 수 있었을까요? 무기란 언제나 상황에 맞게 쓰는 겁니다. 사실 행성 파괴 흉내는 테란도 할 수 있어요. 핵을 한 만발 정도 박아버리면 되거든요. 하지만 그런 것은 언제나 최후의 수단일 뿐이죠. 한마디로 행성 파괴 무기보다 못하다고 해서 쓸모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마치 전술핵이 전략핵보다 못하다고 아무런 쓸데가 없다는 것과 비슷한 것 같네요-_-

종족전쟁에서 ued가 패망한 이유는 아까의 보급 문제와 함께 듀란의 공이 가장 컸습니다. 3종족 다굴의 영향도 적지 않았고요. ued의 힘을 맹신하는 듀갈과는 다르게 스투코프는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실제로도 스투코프가 없었다면 ued는 훨씬 힘든 전투를 해야 했었을 겁니다. 하지만 듀란은 스투코프를 죽이고 ued를 엿먹였죠. 또한 ued 내부의 나름 요직에 있었기에 ued에 대한 정보도 상당히 입수 할 수 있었고요. 이런 것들은 전부 캐리건에게 이득이 되게 됩니다.

5. upl이 외우주를 언제부터 개척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도란 라우스의 행적을 보면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도란 라우스는 죄수들을 실은 대형 우주선이 간트리스를 지나 버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적들에 의해서 쫒기게 됩니다. 그는 센타우리 계로 도망갔다 들켜서 다시 타우세티계로 도망가 그곳에서 임종을 맞이하게 되죠. 죄수를 실은 우주선이 수십년간 표류하기 전에 이미 도란 라우스는 궁지에 몰려 있었을테고, 정적들에 의해 축출되기 전까지 과연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애초에 upl이 바보가 아닌 이상 태양계 전부 개발해 놓고(죄수 보내기 이전부터 태양계는 이미 개척이 끝나 있었습니다) 90년을 가만히 있었을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죠. 눈을 조금만 돌리면 넘쳐나는게 땅이었는데 말입니다.
HydraRisk (2010-08-26 10:2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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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래 안 쓰려고 했습니다만.. -_- 뭔가 심각한 오해를 좀 하고 계시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적습니다.

1. 왜 '모른다' 가 나오죠? 스타위키에는 분명 알려진 코프룰루 섹터의 항성계가 10개(이전엔 수를 잘못 세었더군요.) 알려진 UED 지배 항성계가 3개로 나와 있습니다. UED 쪽을 정황상이니 뭐니 해서 부풀리면 마찬가지로 코프룰루 섹터 쪽도 얼마든지 자의적으로 부풀려 버릴 수 있습니다.
'자미르 듀란은 젤나가와 관련된 위대한 힘의 하수인이므로 플토저그나 신경썼지 테란과는 별 관련이 없었는데, 코프룰루 섹터의 세력 중 UED에 최초로 접촉했다는 것은 [정황상] 듀란과 연결된 어둠의 목소리의 힘이 UED에 마수를 뻗쳐 초월체가 죽은 최고의 타이밍에 원정을 오도록 조종한 것이다.' 라고 하면 쉽게 동의하실 수 있겠어요? 왜 동의를 못하시겠어요? 정황상 얼마든지 앞으로 추가될 수 있는 설정이고, 추론할 수도 있는데.

2. 제가 언제 사전적 정의를 따졌습니까? 주변 사람 아무나 붙잡고 '테란은 UED의 떨거지이다' 라고 해보세요. 당연히 UED>>>>>>>>>>>테란으로 알아듣지 누가 비슷비슷한테 테란 쪽이 조금 딸린다라고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리고 UED는 애초에 보급 차질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에서 외계인들을 관찰하면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는 다 얻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완벽한 오판이었지만, 뉴로스팀을 보더라도 이 관찰 덕에 얼마나 UED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투코프건 듀란이건 간에 애초에 UED 원정함대의 한계는 명확했습니다. 사이오닉 분열기가 없었으면 차 행성에서 신생초월체의 군단에게 전멸했을 것이고, 이는 미션에서 듀갈이 자기 입으로 인정한 내용입니다.
DSS급 전순 말인데, 위에는 최대한 부드럽게 썼습니다만, 솔까말 자체함포 갖춘 아이런급에게 3:1은 커녕 5:1로도 이기기 힘들 겁니다. DSS급을 아무리 좋게 쳐 줘 봐야 자치령 전순보다 무장 좀 더 갖추고 좀 더 큰 기종일 뿐입니다. 일격에 행성 맨틀을 뚫어버리고 전순 일개함대를 전멸시키는 간트리써에 비하면 포스가 한참 후달립니다. 게다가 지금은 아이런급보다 더 업글된 템페스트급이 실전 배치중이고, 함대함 전투에 특화된 공허포격기뿐 아니라 최종병기 모선까지 샤쿠러스에 집결했습니다.

4. 이건 제 의도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분명 'UED가 그 놔두고 온 무기들에 의존할 경우'라고 썼습니다. 그쪽이 먼저 타키온 레이져 같은게 지구에 남아 있으므로 그것으로 커버가 된다는 식으로 쓰셨지요.

5. 태양계를 뭐 개척해 봤자.. 화성? 정도에나 살 수 있을려나요. 궤도에 우주기지나 많이 지으면 모를까. 설령 4-50년 정도의 우주 식민지 개발기간 차이가 있었다 쳐도. 그 안에 확장을 무지막지하게 했는지 아니면 스투코프가 제압한 반란 같은게 몇번 있어서 차질이 빚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설정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3개 항성계로 끝날 운명이고요.
HydraRisk (2010-08-26 10:42: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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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좋아하는 건 이해합니다. 종족전쟁에서 조낸 킹왕짱 센 것처럼 나왔고, 무엇보다 우리 인류의 모성인 지구를 기반으로 한 세력이니까요. 거기다가 멧젠이 원정함대는 UED 토털 스트렝스의 일부일 뿐이다 라는 떡밥도 던져줬죠. 사실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미션 설정까지 굳이 무시하면서까지 떠받들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어둠의 목소리가 분명 은하계의 빛을 꺼버렸음에도 UED 혼자서 우린 독야청청 빛없이도 잘살수있어 하는 그런 건 심각한 에러란 말이죠.
두서없는 글 혹시 읽으셨다면 감사하구요, 이젠 정말로 그만 매달리도록 하겠습니다. ㅡㅡa
wow (2010-08-26 16:55:04 KST) - 220.87.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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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도 않는 애들가지고 뭐라뭐라 하지 맙시다
이렇게 설정놀음하는거 자체가 모든 것은 멧젠의 농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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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0-08-26 23:52:1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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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려진' 지배 항성계라는 얘기는 '알려지지 않은 지배 항성계' 또한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님은 무조건 'ued 영역은 코프룰루 섹터보다 작다'고 하셨으므로, 아예 알려지지 않은 지배 항성계의 크기 자체를 멋대로 추론하신 겁니다.(애초에 ued 정보는 상당히 적습니다. 영토 정보 또한 확실히 공개된 적은 없고, 그저 몇몇 매체를 통해 아 이런 곳도 있구나 라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죠) 그러고보니 스타위키에서는 센타우리'식민지'라고 되어 있네요. 센타우리계는 알파베타프록시마 센타우리'계'가 있으므로 정확히 알려진 항성계는 5곳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만. 에효..듀란 이야기는 그저 벙 찌네요.

2. 에효..테란 자체가 지구에서 실험용(?)으로 보내진 죄수들의 후손이므로 떨거지란 표현을 쓴 건데 말입니다. 멧젠 입에서 최강 세력 논할 때 ued가 등장할 정도면 테란보다 강한 것은 명약관화인 것 같습니다만. 코프룰루 섹터 내 최'약' 세력인 테란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ued가 단순히 강하다는 것과 '넘사벽'이라는 것 사이에는 '넘사벽'급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자꾸 아이런급 얘기하실때 간트리써를 얘기하기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간트리써는 슈퍼 캐리어로 분류됩니다. 일반 아이런급과 다르죠. 일반 아이런급을 dss급이 5:1로도 못이긴다는 것은 솔직히 과장이 심하신 듯 합니다. 애초에 그 정도로 아이런급이 강했으면 저그한테 발리지도 않았을테고, 레이너는 아무런 활약도 못했을 걸요?(..)

3. 멧젠 뉘앙스로 보면 커버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만. 애초에 행성 정화보다 약하므로 쓸데없을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신 것은 님이죠-_- ued가 무슨 행성 파괴하러 온것도 아니고 그런 강한 무기는 오히려 쓸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4. 태양계는 이미 개척 끝났다니까요(..) 궤도 플랫폼이야 테란도 잔뜩 세웠는데 당연히 잔뜩 세워놨겠죠. 그리고 도란 라우스 얘기는 대체 뭘로 들으신건지.
게다가 전 ued 혼자서 독야청청 살 수 있다는 얘기는 한 적 없는데 말이죠. 멸망 당시의 혼종은 '진짜' 최강의 세력입니다. 안그래도 강한 혼종에 저그까지 합해졌으니 말이죠-_- 프로토스까지 멸망한 이상 ued 혼자선 버틸 수 없으므로 빛이 꺼졌다고 해도 딱히 문제는 없는데요? 애초에 혼종 영향력이 6만광년이나 차이나는 지구까지 미칠 정도로 광범위하다면 프로토스 할애비가 와도 답이 안나옵니다-_-
음.. (2010-08-26 23:55:5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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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위키를 자세히 보니 항성계 3곳 밝혀진 곳의 근거가 결국 도란 라우스네요-_-
HydraRisk (2010-08-27 00:38: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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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른 주관적인 의견은 각자 알아서 생각하기로 하고, 저는 분명히 '자체함포를 갖춘 아이런급'이라고 썼습니다. 간트리써 급의 슈퍼모함뿐 아니라(이것도 한기만 있는것도 아니죠) 그 아래급 모함 다수가 정화공격이 가능한 수준의 자체함포를 갖추고 있죠.
에효.. (2010-08-27 00:50:56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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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단순히 '함포 단 아이런급'과 '슈퍼 캐리어'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만. 스타 위키에서도 슈퍼 캐리어는 따로 분류해놓고 있고. 실제로 크기 묘사부터가 간트리써는 좀 더 크게 나오고 말입니다. 물론 슈퍼 캐리어가 간트리써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아이런급처럼 많진 않다는건 분명하죠.
HydraRisk (2010-08-27 01:1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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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순 주무기가 야마토인데 그것보다 사거리 더 길고 한방에 전순을 쪼갤 수 있는 함포를 당해낼 수 있을리가 만무하죠. 게다가 모든 모함엔 기본으로 스카우트급의 에스코트 전투기와 벌떼요격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저그와 싸우던 모함에다 뒷치기를 써서 야마토를 적중시킨 배틀들이 거꾸로 요격기한테 고자된 전력도 있구요.
머 어차피 지금은 아이런급은 거의 부서졌고 업글된 템페스트급으로 대체됐습니다. 공포나 모선의 화력은 빼 놓더라도 적어도 숫자빨로 플토가 인간과의 함대전에서 질 확률은 높지 않아보이네요.
에효.. (2010-08-27 01:37:45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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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라면 몰라도 스타 세계관에서 물량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_- 함포를 막갈기는 것도 아니고, 프로토스라고 테란 무기를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테란은 무기 기술력만은 강한 편이니까요. 만약 프로토스가 dss급을 농락할 정도로 강했다면, 브루드워의 아이어 추적에서 ued는 '겁없이'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했다 전멸당했어야 이치에 맞죠. 물론 프로토스가 소규모였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요새화된 프로토스 기지'였는데 말입니다-_- 그리고 사실 배틀도 캐리어와 비슷하게 함재기 잔뜩 싣고 다닙니다(..)
HydraRisk (2010-08-27 01:59: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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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저그로 4연패하고 와서 쓰는 자기전의글-
아이어에 남은 그 플토라면 '피난민'입니다. 정규군은 페닉스가 데려간 극소수였구요, UED가 아니라도 몰려드는 저그떼 때문에 거의 죽어가던 쉘나크리스들이죠. 어차피 워프게이트로 도망갈 길만 찾고 공군따윈 없었을게 뻔한데 포격 막 갈긴 UED와의 전투와는 별 의미도 없습니다.
UED와 플토간에 주력함을 동원한 전력전투는 없었습니다만 브락시스 행성에서 궤도를 아예 '봉쇄'해 버렸을 정도의 함대를 순식간에 돌파해 버린 아르타니스의 스카웃 부대를 보면, 대전투의 결과도 예측이 가능하죠. 신생초월체를 점령한 이후에도 페닉스 군대에게 계속 털리기도 했고..

UED가 괜히 저그를 이용해서 플토를 친다는 계획을 세운게 아님미다.
물론 전순에도 함재기야 있지만 전투기류 최강 스카웃과 테란과학자들이 입을 헤 벌리고 쳐다보는 벌떼요격기에 비할 바는 못 되지요.
에효.. (2010-08-27 02:21:42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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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는 함대를 분산해서 몰려드는 저그를 막으면서 프로토스와 싸웠죠. 비록 걔네들이 피난민인 쉘나크리스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게임상에선 공군도 보이던데, 이건 게임상의 허용이려나요? 사실 일단 프로토스 기지인데 공군이 없을 것 같진 않습니다만. 무슨 허접한; 테란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르타니스의 탈출은 봉쇄선의 맹점을 노리는 형식으로 그냥 '도주'한 것 아니었나요?

고작 일개 배틀 한대인 레이너 특공대를 제라툴이 '활약'했다고까지 말하는 것으로 봐선, 딱히 프로토스라고 해서 무조건 이길 것 같진 않습니다. 만약 프로토스가 그렇게 압도적으로 강하다면 레이너 특공대는 아무런 활약을 못했어야 정상이죠. 테란 무기 기술력을 너무 낮게 보시는 것은 아닌지-_- 다른 분야에선 말짱 꽝이지만 적어도 얘네들 무기만은 쓸만합니다.
애초에 (2010-08-27 02:40:47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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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프로토스한테 물량이 어떻든 발릴 정도라면 저그한테는 아예 쪽도 못써야 정상입니다만, 의외로 테란은 저그 상대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죠. 게다가 정신파 분열기가 있긴 했지만 여전히 애송이 초월체 주위에는 대규모 병력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규모라고 추정되는 ued 함대가 정신파 분열기를 이용했다 하더라도 방어선을 뚫었다는 것은, 전투력이 결코 낮지는 않음을 뜻하죠.
HydraRisk (2010-08-27 15:3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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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프로토스들은 말 그대로 난민집단이지 전투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플토라 해도 '민간인'들이 UED 정예 '원정함대' 들과 전투를 했다는 것 자체가 대견한 거 아닌가요. -0- 난민들한테 모함 따위가 있을 리 없지요. 아이어 공성 때 다 깨졌을 텐데. 정찰기나 새로 만들었다면 모를까.
브락시스의 경우 맹점을 노린게 맞긴 한데, 문제는 그 맹점이 여러 곳에 산개해 있는 발전소라는 거죠. 발전소에 병력을 배치할 여유가 없었다고 하면 궤도봉쇄라도 제대로 해야 했을 텐데 그대로 탈출허용한걸 보면 이건 명백한 능력부족입니다.
HydraRisk (2010-08-27 15:49: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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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나 테란 무기가 약하다고 하는 건 아니고요. 함대전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소리지요. 저그의 경우 마찬가지로 국지전은 꽤 많이 승리했습니다만 정작 운명을 가른 대전투에서는 항상 에픽아이템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UED 침공군에겐 사이오닉 분열기. 레이너 침공군에겐 젤나가 유물.
저그 자체가 지휘계통이 없어지면 바보되는 종족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정신력이 약한 어린 초월체에게 분열기는 결정적인 타격이었습니다. 게다가 UED가 오기 전에 프로토스에게 얻어맞아 위축된 적까지 있었고요.
'제대로 된' 저그의 힘은 초월체의 아이어 침공이나 케리건의 오메가 전투, 자치령 무적함대 절반 개관광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음.. (2010-08-27 22:21:58 KST) - 175.12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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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셀나크리스 쪽은 정보가 너무 적으니 냅두긴 하더라도, 브락시스를 전부 봉쇄하기엔 ued 병력이 너무 적었을 겁니다. ued 원정함대 함선을 많이 잡아봐야 보통 몇백척으로 잡는데, 이걸 가지고 행성 전체를 봉쇄하기엔 너무 적죠. 그래서인지 실제로 방어선 대부분이 터렛이었고, 발전기가 박살나서 터렛이 마비돼자 바로 봉쇄선의 허점이 드러나 버렸죠.

글쎄요, 제가 말한건 분열기나 유물이 없어도 '의외로 잘 싸운다'이지 저그를 이긴다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저그가 총력전으로 나서면 수개월 이내에 코랄까지 전부 털린다에 제 손목을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상대는 된다'는 점에서, 물량만 충분하다면 프로토스와도 맞붙을 수 있다는 소립니다. 스타 세계관에서 기술력이 그렇게 우위를 점한다면 저그는 프로토스 함대에 다가오기도 전에 전멸해야 정상이거든요. 하지만 스타 세계관에서 물량은 괴상할 정도로 힘을 발휘하죠-_- 그리고 사실 테란은 물량부터가 적을 수 밖에 없거든요. 고작 200억도 안되는 인구수 가지고(그것도 우모자 보호령은 자치령에 매우 비협조적이죠) 나올 수 있는 물량은 뻔하거든요. 인간이라는게 저그랑은 다르게 전부 전투병력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프로토스처럼 기술력이 뛰어나서 함선을 혼자서 조종할 정도인 것도 아니고. 결국 물량에서부터 별 매리트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ued의 경우 인구수로 인한 경제력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물량부터 테란보다 많을테고, 그걸로 프로토스와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는 소리죠. 멧젠의 '지구인이 아닐까요?' 하는 맥락도 비슷하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HydraRisk (2010-08-28 14:5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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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척이라고 해도 크리스탈만 회수하러 왔던 아르타니스의 부대보다는 훨씬 대규모의 부대일 뿐 아니라, 스투코프가 먼저 전문을 보내서 프로토스들을 잡으려고 탈출경로를 봉쇄했었죠. 그렇다고 플토가 그냥 냅다 달아난 것도 아니고 발전소를 다 부수고 갔으니 웬만큼 전투가 이루어진 셈입니다.

뭐 UED가 본성이 안 털렸으니 현시점에서 가장 강한 세력이라 간주하는 것도 무리는 없겠지만, 저그에게 당한 충격으로 정화 작업을 더 이상 주저하지 않는데다 공허의 힘을 쓰는 포격기와 모선까지 소환한 샤쿠러스 함대가 인간을 향해 본격적인 '섬멸전'에 나선다면.. 뭐 이 부분 역시 각자 알아서 생각할 수밖에 없겠군요.
아이콘 wood37 (2010-08-29 11:00: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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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일을 싸우는 것이여.................
HydraRisk 님의 말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넘 꽉막혔고 비로긴님은 확인되지 않은 말을 남발하고 있음
코프룰프섹터는 일단 지구와는 넘 멀어요 수천광년. 돌연변이들도 가는데 30년 걸리져
일단 확인된 항성계가 3개라는점은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물론 작가들 마음대로이긴 하지만 두분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무슨일이 있을지에 대해 편파적입니다. UED의 발전과 분열, 등을 모두 배제 하고 계시져 아무리 결속이 좋아도 인간이 수백년동안 단일 단체로 남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치고박고한다고 해서 발전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특히나 우주라는 공간이 트인곳에서는 특히)
스타1에서 나온는 UED는 멀리서 온 원정대입니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인간들도 원정대이지요, 그런데 이런 원정대 이겼다고 해서 군단이상급 규모의 군대를 이긴다고 속단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거죠. 물로 설정책에 안나온다고 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 작가가 상식과 제대로된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UED전체를 UED의 한 원정대보다 약하다고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인구 면에서는 확인된 설정 260억 2300년대이긴 하지만 이거 다합해도 저그보다 많아여.....
UED원정대도 코룰루프섹터까지 오는데 조낸 오랜시간 걸렸을테고 (한3년?) 그동안 지구인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모름으로 UED가 흥한다는 설에 무게를 주지만 단정을 짖지는 않겠습니다.
지구방위대 (2010-12-22 05:52:09 KST) - 116.39.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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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알려드리자면 DSS급 순양함이 테란의 베히모스급의 야마토 최대 사거리에서 그냥 주포로 맞상대했답니다. 브루드워에서요. 그리고 AA-1 골리앗은 대우주지원화력이 가능하고요, 코랄애들이 발키리 버린건 기술카피를 제대로 못 만들어서랍니다.(테란의 탈취가 아닌 카피머신들은 기본적으로 UED정품에 못미친다는 건 상식.) 그리고 스튜코프가 자신의 기함만을 단독적으로 움직여서 프로토스 중 일부 부족을 절멸시킨걸로 봐서 결코 프로토스보다 약하진 않다고 여겨지네요. 이건 공식 스토리 라인중 게임엔 안나왔지만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지구방위대 (2010-12-22 05:57:28 KST) - 116.39.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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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UED가 작정하고 대규모 원정함대를 보내면 브루드워때보다 더욱 상태가 나빠진 프로토스나 저그가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헤라클레스급이래봐야 기존 베히모스급의 업글판이고 군제개편으로 대반란군소탕식으로 군대를 바꿔서 군비를 줄인 판이니 GG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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