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엔딩질문

막장 스토리라고 존나게 까던데 스토리상 문제되는 장면이 있는지?

 

1. 토르인지 악령대장 인형찔렸는데 왜 타이거스가 발광하는지 이유가...?

 

2. 마지막미션에서 사라가 포기하지마라고 한건 원래 나오는겁니까?

 

3.자유의 날개후 군단의심장에서 스1과 스2의 공백4년간 이야기가 진행후 공허의유산에서

 

마지막 혼종과의 싸움이야기가 나온다는데 트루?

 

 4. 비밀미션에서 테란이 혼종을 만드는 실험을 하는데 맹크스 부하가 한게 아니라

 

듀란의 명령으로 만드는건지? 젤나가가 만드는게 아니라 같은 테란으로서 애들이 지지치는것인지

1.토시가 배신자를 처단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 타이커스가 배신자라는 복선이었음

1. 일본, 인형 저주 방식 (사이킥, 토시능력 중 하나) 타르커스 물건,체모 를 인형에 넣어 저주를 함, 노바가(너는 이미 조종되어 있다) 방해를 했다 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어찌됬던 사이킥,(념) 을 방해받아 실패했는데 타르커스에게 저주가 갔다고 생각됨.
2.원래 인간vs저그 인격이 싸우고 있었음.. 근데 저그, 발리니깐 인간 인격이 나와서 레이너 에게 나 나왔으니 조금 남았음.. 응원떄려줌 ..
3. 해보면 암.
설정 밝혀진것 없음 군단이나 그후 작품 나오면 차차 밝혀짐 ..
4.이미 자치령에서도 저그+인간 프로토스+인간 유전적 혼혈 실험을 한 일이 있었으므로 ..
(듀란은 직접적으로 별로 관계가 없을것으로 봄.. 근데 자료는 얻었을지는 모름)
차후 설정 다 밝혀지고 나면 알게됨. 헛다리 추측은 금물.

ㄴ타이커스입죠.

노바가 방해를 한게 아니라 그냥 개그 소재로 써서 알고보니까 그게 레이너가 아니라 타이커스의 무언가였던거죠.

일본이라기보다도... 인형의 경우는 고대 문명/흑인들 중 부두교를 믿는 종족에서 써오던 주술(그 중에서도 Voodoo Dolls)을 따온 것입니다. 특정 인물을 본따거나 링크를 씌운 인형을 움직이거나 괴롭히면 그 통증과 움직임을 실제 인물이 따라하게 되지요. 스타2에서는 고스트들이 주술 능력도 사이킥으로 배운 것으로 한 것 같습니다. 패러디라고 할 것도 없고 흥미요소로 넣은 능력의 일부인듯. 외국에서는 익히 알려진 저주다보니 부두인형같은 것은 장난감으로도 안 판다지요

아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토시가 레이너를 괴롭히려고 했는데 부두인형이 레이너가 아니라 타이커스와 연결됐음

1. 토시 설정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부두 인형. (토시 자신은 어릴 적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부두교의 힘이라고 믿었다고 하죠.) 그냥 어쩌다 빗나간 것이겠죠. 토시 자신은 아주 자신있게 칼을 찔러 넣었고, 아무 일 없자 응? 하고 던져버린 걸로 봐선 실패라고 생각한 듯.
2. 환청인 걸로 추정. 캐리건은 종족전쟁편에서 이미 '이건 내 운명이고, 난 이 모습에 만족해'라고 레이너에게 말한 바가 있음. 아직 정확히 된 바는 없음.
3. 알 수 없습니다. 캠페인 클리어 이후 나오는 얘기대로라면 오히려 군단의 심장이 자유의 날개 시대적으로 이후일 수도 있죠. 공허의 유산에서는 이야기를 종결해야 하므로 어두운 목소리와의 결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4. 나루드 박사가 존재하는 뫼비우스 재단이 자치령 소속이며, 나루드 박사의 이름 Narud는 Duran의 아나그램임. 따라서 비밀 실험은 자치령의 지원 아래, 나루드 박사의 명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 됨. 참고로 나루드 박사는 나중에 뉴스에서 갑자기 어디론가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나옴. 심지어 어두운 목소리의 봉인을 푼 것도 뫼비우스 재단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그래픽노블 中)

1.토시가 배신자를 처단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 타이커스가 배신자라는 복선이었음

ㄴ김트루? 그냥 재미로 넣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막장스토리라고 까이는 이유
1.케리건빠들이 케리건 인간 만들어서 실망함
2.몇가지 자잘한 이유를 들긴 하는데 별로 공감은 안되고..(부세팔루스 호로 진입하는 장면이 허술하다던지 챠행성에 왜 유물 억제장치가 있냐는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