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참치예찬론자 (125.178.xxx.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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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0 21:44:42 KST | 조회 | 2,120 |
제목 |
아래의 글을 보고...어떤 게 진짜 루트라고 생각 하시는지?(약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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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핸슨-토시-땅굴벌레 라고 생각하는데요...그 이유가 맨 처음 미션 선택할 때 나와있는 미션 제목이 핸슨-토시-땅굴벌레이구요.....
짐 레이너의 캐릭터 성격 상 핸슨과 토시를 선택할 거 같다는 게 제 생각..... 짐 레이너는 캐리건을 사랑해서 그렇다고는 하여도 저그로 뒤덮힌 타소니스에 캐리건 찾으로 가고, 후에 캐리건이 감염되고 있는 동안에도 차 행성으로 가고, 또 연방에서 마 사라에 있는 주민들을 버릴 때 자신은 힘이 안 되면서 끝까지 지킬려고 하고...또 레이너가 토스가 친해진 이유가 테사다를 알고 믿음을 가졌기 때문인데 이 태사다가 그냥 행성초토화를 할 수 있음에도 행성에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초토화는 잠시 미뤄두고 지상군을 파견해서 인간이 대피할 시간을 벌려고 했지요.... 비공개미션에서는 짐과 듀크를 도와주기도 했고요...그래서 핸슨과 셀렌디스 중에 핸슨을 선택할 거 같다는 게 제 생각...
그리고 노바는 자치령쪽 사람인데 자치령쪽을 믿지는 않겠죠. 또 레이너가 토스를 좋아하는 거도 의리가 있어서인데 그 자신이 의리없는 짓을 안 할 거라는 게 제 생각...또 보니까 토시가 주연으로 설정 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더라도 토시는 끝까지 살아서 짐 레이너 옆에 있을 것 같네요...또 미션 후 뒷부분 영상을 보더라도 토시 미션 후 영상이 좀 더 매끄럽고요...(개인적으로는 노바 쪽 영상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요ㅎ타이커스 그렇게 웃길 줄 몰랐음...)
마지막으로 최후의 전투 미션 전에 말하는 것은 어떤 루트를 선택해도 똑같은데 이 때 위필드 장군의 말을 들어보면 땅굴을 없애는 것과 더 연결이 되죠....그리고 아까 전에 겨우 내려왔는데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간 죽을 것이 뻔한데 그냥 지상에 남아있는 것이 더 현실적이죠...아님 애초에 가서 부시던지 했겠죠.....
제 생각은 이런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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