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케이건 (114.204.xxx.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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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8 14:29:09 KST | 조회 | 1,767 |
제목 |
밑에 초월체가 보았다는 예언에 대해 쓴 글을 보다 생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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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캐리건을 감염시켰다. 초월체는 태사다르에 의해 죽었다. 칼날여왕은 탄생했지만, 캐리건은 다른이들의 손에 의해 죽었다. 저그는 결국 혼종의 지배에 놓였다.
초월체가 본 예언이 이 상황이라면 초월체는 한 게 없습니다.
용기를 보여줬다고 했는데 초월체가 한 일이라곤 예언을 그대로 따라한 후 다른 녀석들이 캐리건을 죽이지 않게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초월체가 한 용기있는 행동이 있슴미다
자신의 죽음을 나타내는 예언을 봤으면서도 예언에 따라 자신을 희생했지요
보통 자신의 죽음을 본다면 어떻게든 그런 상황을 피하려 하지 않을까요?
저그족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가 용기있는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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