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UED가 2차원정 오기에는 지금이 적기일듯

일단 케리건이 어느 정도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저그에 대한 영향력은 약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대로라면 저그확장팩 캠페인은 참 편하겠긔)

멩스크의 자치령은 레이너의 혁명으로 타격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함대 절반을 이끌고 차 공격한 발레리안이 잃었을 전력을 생각해 보면 한 풀 날개가 꺾였다고 봐도 무방하고.

플토야 뭐.....

어쨌든 지금은 초월체가 아이어에서 죽었을 때 부럽지 않게 세 종족의 힘이 약해진..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UED가 함대 이끌고 와서

'얃얃 UED 스케일 군체의식모방긔!' 한 번 해 줄 타이밍 아닐까요.

이렇게 하면 케리건이 저그를 재건하기 위해 싸워야 할 참 편한 세력이 하나 더 생기지 말입니다

그리고 UED는 어둠의 목소리에게 파워정배!

에초에 종족전쟁에서 너무나도 심각한 타격을 입었는데다가..

유언장에 저그는 건들어선 안될종족이라고 말해놓고..

현재 내부사정따위 알수가 없는 UED 에서 재침공을 할 엄두나 낼까요

그런데...

종족 전쟁 이전에 그 동안 UED는 테란인들을 감시해온 것을 감안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감시하고 있을 듯....

지금쯤 UED가 감시하고 있다면 아마 지미 레이너에게 줄 훈장 갯수를 생각하고 있을지도...(이전에 듀갈에게 개긴 것은???)

샤쿠러스 쪽은 종족전쟁때 최악의 시기에 비하면 나아진듯

근데 저그편에 원정 오면 아무리 세도 망함

2차원정으로 맹스크와 손잡고 캐리건 쓸어버리자!!

UED가와야 신유닛이 나올듯

파워정배!

근데 싸이 디스럽터는 UED의 기술이 아니라서... 뭐 설계도 따서 지구로 보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제 생각이지만 ued지도부 상당수는 이미 공허의 목소리에 타락한 것 같음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지만 파시스트 국가인 UED는 현재 국민들의 반란에 직면해
내부가 시끄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