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가장 심각한 반전의 상황

1. 케리건은 오버마인드의 지식을 모두 받아 드렸다.

 

2. 오버마인드 시체 속에 태사다르의 정신력이 살아 있지만 제거하지 않았다.

 

3. 하지만 다른 프로토스 영웅들은 죽였다?

 

4. 테란은 혼종과 무관하니 그냥 자신 의지에서 멩크스가 개같아서 학살 했다.

 

 

이걸 종합해보면..

 

케리건은 속으로는 마음아파 하며 것모습은 정말 잔혹한 그런 연기를 한 것 일지도 모르죠.

 

오버마인드가 케리건에게 알려준 지식에서 이런게 있다고 해보세요.

 

오버마인드: 케리건, 페닉스는 혼종에 아주 적당한 실험체야 그를 포획하라는 명령이다.

 

케리건: 알겠습니다. 잡아오죠.

 

그리고는 오버마인드의 프로그램적인 명령이 아니인 생각의 말로 전달하여 페닉스가 잡히면 위험하다 그냥 페닉스를 제거해. 라고 한 것이고.

 

그 당시 오버마인드의 위대한 뜻을 모르는 머리만 좋은 태사다르는 패닉스를 죽인 것에 분노하여 오버마인드를 죽일 힘을 찾아 연구를 하고 수련을 하게 되죠.

 

이 것또한 오버마인드가 노린 것이고

 

태사다르는 오버마인드의 계획에 잘따라줘서 오버마인드를 성공적으로 제거하는 것 입니다.

 

뭐 자폭당시에 오버마인드와의 접촉이 있었나보죠.

 

그리고 오버마인드의 위대한 뜻을 그때서야 알게 되고 태사다르는 소멸하지 않고 오버마인드의 시제 속에 정신력을 이전해서 살아 있는 것인 셈이죠. (프로토스는 정신력을 옴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결국 이 반전은 케리건이 엄청난 연기파였다라는 것이죠..

페닉스는 테사다르가 자폭하고 난 후 죽었는데요?

질럿일때 죽었 잖아요..

음 글쎄요
테사다르의 경우는 초월체를 죽일 당시에 뭔가 접촉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페닉스가 아이어에서 처음 죽을 때 케리건은 차르에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초월체가 회심의 카드인 케리건을 프로토스 치는 데 동원하지 않은 이유가 생겼네요.

뭐 케리건이 초월체가 생전에 알려준 정보를 바탕으로 페닉스를 죽인다던가, 프로토스를 완전히 쳐 없애지 않고 남겨둔다던가 등의 일들은 했을 수 있겠지요

아니 도대체 이런식의 이야기가 왜 나오는거지?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아님? 나라 지키다가 죽은 애를 뭔 각성을 위한 촉매로 둔갑시키고 있네;; 스2 오면서 이전 설정하고 너무 달라져서 완전 음모론 장난 아니네;;

내용이 좀 개인적인듯..
그리고 테사다가 페닉스의 복수로 오버마인드를 죽이기보다는 아이어가 까였으니 죽이는게 옳겠죠.

이건 뭐 너무 깊이 생각하신 듯..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 이야기의 오류-초월체가 아이어를 침공할 당시 티아맷 혈족과 가름 혈족을 비롯한 자신의 정예 군단을 이끌고 갔고, 케리건에게는 차 행성에 남아 자신과 사념체들에게 회생 불능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암흑 기사단들을 잡아두라고 지시했기에 케리건은 아이어에서 페닉스가 대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모한다르//그땐 죽은게 아니라 죽기 직전의 심각한 "부상"인데요 -_- 그래서 용기병이 된 거죠, 시체를 용기병 동체에 넣는다고 그게 작동되나요. 죽은건 나중에 듀크랑 같이 케리건 배신으로 죽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