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다-(테사다르)의 정체는?

스타2 캠페인해보시면 알겠지만

 

테사다르가 나오죠 오버마인드 뒤진곳에서

 

어떤글에서 봤는데 dark templar saga 라는 소설의 내용에 따르면 태사다르와 아둔은 모종의 관계가 있다던데 유일하게 황혼의힘(하이템플러+닥템플러)을 사용한 단2명이 아둔 그리고 테사다르 였다죠

 

다시 스타2 캠페인으로 돌아가서 테사다르는 제라툴을 보고 주저리주저리 하면서 그내용중 중요한말을

 

언급하는데 '나는 죽은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을것이다'(맞나?)아무튼 이런 내용이었음

 

불사신이라는건데 흠... 왠지 이 불사신이라는 것에서 젤나가와 관련있지않을까 싶은데(반드시 같은편일 거라는건 아님)

그리고 소설의 내용 + 캠페인 대사 내용을 조합해보면 어쩌면 테사다르 = 아둔?? 

 

그리고 그쪽 캠페인 마지막 미션을보면 어두운 목소리보고 '그'는 이라고 했죠 단일체란말인데

 

이것역시 제생각이지만 어두운 목소리가 젤나가 라고 가정하고 반드시 젤나가가 하나의 의지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됨

 

머 제생각을 쭉 나열해밨는데요 여기에대해서 다르거나 새로운 정보 없나 해서 글썼어요

제 생각에는 그 황혼의 힘이라는게 원래 젤-나가가 사용하는 힘이고 그것을 얻은 테사다가 불사의 생명을 얻은것 같습니다.그것을 알고 테사다는 그것을 무인부전 1인전승 혹은 아둔처럼 나만쓸꺼니까 아무도 안알려줌.ㅋ하고 그냥 지내는걸지도.(언젠가 또 다시 얻게될 존재가 있을테니 안알려줘도뭐..테사다처럼 알아내겠죠..오래걸리겠지만..)

그 황혼의 힘이 존나 개같이 쎄서 아둔은 그 힘을 주체못하고 산화했는데 태사다는 안그런걸 보니 뭔가 대단한 존재가 된 듯? 하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아직 없긔

의지와 혼이 남아있으니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라 한 거 아닌가요 ?
와우에서 용 위상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