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이해안가는점

스타1 오리지널 미션 중 

 

뉴 게티즈버그 미션을 보면

 

타일셋[배경]이 우주스테이션인데

 

요번에 공개된 이 트레일러를 보면

 

케리건이 있는곳은 확실히 뉴 게티즈버그의 지상이네요.

 

스타1에서의 배경은 우주였는데 왜 뜬금없이 2의 트레일러에서는 지상에 나오나요.

 

 

타일 종류에 맞는게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tsuki]Red님/// 무슨 소리신지

일단 저 영상에서까지 그 텍스쳐를 쓰기가 어려운 것도 있을 것이고......

어차피 각종 세세한 외양은 ㅅ1이랑 안 맞추지 않나요? 인물 얼굴들만 해도...

뉴 게티스버그를 표현할 타일이 스1에서는 맞는게 없어서 우주스테이션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 거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잘못 생각한듯요.

부릉여왕///저건 외양이 아니고 설정이죠 인물 얼굴은 차이가 있어도 배경이 틀려지는건 설정을 뒤엎는다는 것 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설정이 바뀌었다' 아닐까요.

뉴 게티즈버그가 전작에선 우주 정거장이였으나 이젠 타르소니스의 한 지역 이름이라거나.

그리고 타르소니스 타일셋은 배드랜드 타일셋으로 얼마든지 구현 가능이였죠.

저도 좀 의문인게.. 뉴게티즈버그는 테란연합의 수도행성 타소니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3개의 우주정거장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저기 보이는건 행성이죠;; 뉴게티즈버그 자체가 타소니스의 지역 이름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타소니스의 위성으로 바뀐건지.. 이건 좀 미스테리.

원래는 우주 정거장 타일이었는데 프로토스랑 싸우고 저그랑 싸우고 하면서

타일파괴, 그리고 캐리건하고 소수 병력 남았을때 맨바닥이 들어난거죠


사실 이런 걸로 꼬투리 잡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만.

스타크래프트 위키쪽에서는 우주정거장 뉴 게티즈버그와, 도시 뉴 게티즈버그를 다르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뉴 게티즈버그는 타르소니스의 수도중 하나라네요.

설정 대충돌. 해당 내용은 27일에..

그런거없고 우주정거장에서는 광원효과가 적어서 간지내기 힘들어서 그랫긔...
석양을 등지고 태양빛이 산란되는 배경을 만들어야 간지가 나긔......

그거는 정거장에서 프로토스랑 싸우고나서 저그몰려오니까 행성쪽으로 도망간거아님?
그렇게 봐도 될것같은데

우주스테이션 다음에 폐기된 미션이 있었는데 거긴 우주스테이션이 아니었던거 같기도

반대로 저기나온 짐레이너복장이 왜 스타2마린복장인지 설명할수 있는사람은 없죠
걍 블리자드 마음임

머리부터 에러

HealthBattery 님//그거는 중요한 설정도 아닌데요

캐리건 잡히는 미션 전에 비공개미션이 있고 그 것이 뉴 게티즈버그 함락미션인데, 그 배경과 영상의 배경이 같습니다.....아마 프로토스 없애고 그 곳으로 내려온 듯;;

스타1 마린 복장이랑 스타2 마린복장이랑 확실히 다르져

그것부터 설정의 오류인듯... 이런건 걍 넘어가야겠져.

그래도 블리자드는 그 벽을 최소화하려고 목소리도 최대한 비슷하게 한것 같고 (동일 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동영상도 스타1 미션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져

블리자드가 스타1과의 연결고리를 끊은것이라 보기는 힘듬

개인적으로는 스타1의 배틀쿠르저가 스타2에선 호화유람선이 되었다는 점이 불만이라면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