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의 법 (Khala's law)

'칼라의 법 (Khala's law)'은 프로토스 제국 시절 사용하던 법규로 거의 모든 프로토스가 법전에 적힌 대로 행동하면서 만약에 이를 어길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만 합니다. 과거 암흑 기사단은 칼라의 법에 어긋나는 행위인 신경고리를 스스로 끊고 자신들을 칼라에서 거부한 죄로 아이어에서 영원히 추방 당했습니다. 암흑 기사단을 추방한 대의회는 칼라의 법에 대한 크나큰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이 법에 따르지 않는 자들 한테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단자라고 낙인찍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어와 대의회가 저그 군단에 의해 멸망한 후 샤쿠라스 행성에서 칼라이 프로토스하고 암흑 기사단이 서로 협력하기 시작하면서 칼라의 법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몇몇 조항이 수정되었습니다. 법전에 적힌 모든 내용을 알 순 없지만 대표적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단자들과 접촉 및 교류한 자는 극형에 처한다.

 

■ 이단자를 발견할 시, 체포 또는 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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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태사다르가 제라툴하고 처음 만났을 때, 곧바로 전투를 벌였죠.

심심한 마왕중 한 공주가 읽었던 책 내용이 용사와 마왕이 서로 싸우다가 결국 서로 사랑에빠져...
그럼 태사다르와 제라툴도??

ㄴ 그리하여 최강의 아콘이됌.

프로토스는 정말 신기한 생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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