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QDMM 거미 지뢰 (52-QDMM Spider Mine)

 

52-QDMM 거미 지뢰 (52-QDMM Spider Mine) 

 

[설정]

 

옛 지구에서 쓰이던 기술들은 초대형 수송선의 불시착과 함께 대부분 사라지고 극히 일부만 남았는데, 거미 지뢰는 이 살아남은 소수 기술 중 하나이다. 이 거미 지뢰는 피아 식별 장치가 있어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수 있다. 때문에 적군이 일정 거리 내로 다가오면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표적을 향해 돌격한 후 폭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오류가 꽤나 많았는지 거미 지뢰의 피아 식별 장치는 테란 해병들이 절대 믿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거미 지뢰는 테란의 영화 소재로도 쓰였는데, 타소니스에 본사를 둔 전트 픽처스에서는 거미 지뢰가 자각 능력을 얻으면서 자신들을 창조한 인간에게 반기를 든다는 내용을 소재로 영화를 제작하여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 인기에 힘 입어 2499년, 거미 지뢰의 마지막 시리즈인 '거미 지뢰 IV: 발밑의 죽음'까지 개봉했다.

저거 가만히 보고있으면 둘이서 키맄키맄 거리면서 씨름하다가 한놈이

다시 후다닥 위로 도망가던데 조낸 귀옆던...

쟤네 싸우는거 엄청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시체매가 거미 지뢰 던지는 방식으로 개조 좀 해주세..

스타1에서 리버가 셔틀타고 가는것이 식상해 기어가게 했다가 저것에....

공포의 얼라이마인이 생각난다

진짜 해병들 입장에선 걸어가고있는데

땅속에서 저 덩치큰게 쓖!!!!!!!!! 하고튀어나와

나에게 달려올때 얼마나 무서울까.......ㅜㅠ

스1에선 마인이 레알 공포였는데
스2는 뭔가 확확너프된듯한느낌.

ㄴ여전히 공포.. 캠페인에서 써보면 경장갑유닛들이 녹아요. 근데 스타1에 비해 중장갑은 잘 안죽어서.. 너프된거같네요..

ㄴ 너프는 너프.. 스1은 공포 수준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