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 (Jackal)

 

자칼 (Jackal) 

 

[설정]

 

자칼은 자치령에 의해 1차 대전쟁 이후에 개발된 화염차의 초기 모델이었다. 민간용으로 쓰이던 무법차량을 자치령의 높으신 분들이 군용으로 개발해보고자 했고 그렇게 탄생한 전투 차량이 자칼이었다. 자칼은 무법차량 위에 화염점화기를 하나 장착하고 앞 바퀴 2개를 분리한 후 비교적 큰 바퀴를 하나 부착시켜 완성되었다. 결과는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안정성은 주가 폭락하듯 낮았고, 위에 장착한 화염점화기는 툭하면 곡선을 그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정확도 역시 떨어졌으니 말이다. 이 모든 이유는 놀라울 정도로 간단했다. 애초에 무법차량은 4륜 구동 모델이었는데 3륜을 달아놓으니 커브하려다 전복되는 사태도 자주 일어났고 움직임도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차라리 시체매를 타는 것이 목숨을 아끼기에는 좋을 듯 했다. 결국 자치령은 자칼을 다시 4륜 구동으로 바꾼 뒤 현재의 화염차를 탄생시켜 전장에 투입시켰다.

간지봐;
삼륜구동이라니

삼륜구동의 멋짐을 모르는 자치령 너희가 불쌍해

결과는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안정성은 주가 폭락하듯 낮았고

빠라바라바라밤

그때만 해도 저그와 프토는 좋은 세상이였지.

민간인 차량중에 비슷한걸 봤는데

안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하나 빼서 오토바이 처럼...

저거에다가 좀더 떡칠해서 황야의 사냥꾼 나온거 아님?

개념이 없음
2500년에 호버를버리고 바퀴라니
그것도 3륜

문제는 민간인들이 이 차 살짝 개조해서 타고 다님....(무기는 물론 x)

퇴보하는 자치령의 기술.jpg

[자치령이 10년내로 망할 확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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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령이 5년내로 망할 확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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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망할 확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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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차를 저 디자인으로 만들어주지 ㅡㅡ 개간지네;;

왠지 오토바이 절반자르고 뒤에 리어카달아논게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