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ran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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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5 13:50:43 KST | 조회 | 6,589 |
제목 |
라시르 (Lhas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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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르 (Lhassir)
종족 : 프로토스 (Protoss)
소속 : 탈다림 (Tal'darim)
계급 : 집행관 (Executor)
출생 - 사망 : ???? ~ 2504년
유닛 : 고위 기사 (High Templar), 모선 (Mother Ship)
등장한 전투 : 자유의 날개 - 정글의 법칙
자유의 날개 - 정문 돌파
자유의 날개 - 초신성
자유의 날개 - 공허의 나락 => 사망
- 우리 전사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너희의 파멸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죽음을 향해 기쁘게 전진할 것이다! - 라시르 -
개요
라시르는 탈다림 집행관입니다. 그는 2차 대전쟁 동안 젤나가 유물로 인해 레이너 특공대와 잦은 마찰이 생깁니다.
- 안 돼! 창조의 숨결을 더럽혀선 안 되오! 탈다림 전사들이여, 제단을 더럽히는 자들을 모두 처단하라! - 라시르 -
일대기
2504년, 레이너 특공대에 악령 요원 가브리엘 토시가 사업을 제안하면서 벨시르에서 탈다림 집행관 라시르를 만나게 됩니다. 라시르는 창조의 숨결, 테란들에겐 일명 테라진이라고 불리고 있는 희귀한 가스를 지키기 위해 레이너 특공대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특공대의 뛰어난 전술에 의해 테란진 가스 7통을 탈취 당하고 맙니다.
- 또 테란 도둑놈인가? 감히 이 행성의 비밀을 넘보다니!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게 해주마! - 라시르 -
레이너 특공대는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유물 사업 제안으로 이번엔 질 행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 역시 탈다림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분노한 라시르는 특공대를 쫓아내기 위해 수많은 전사들을 내보냈지만, 뫼비우스가 두고간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인해 그들의 병력은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4번째 유물 조각을 얻기 위해 레이너 특공대는 티폰XI로 향하게 됩니다. 역시나 그곳은 탈다림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는 화염파로 인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AH/G-24 밴시 전술 타격기를 이용해 탈다림을 박살내버립니다.
- 우리는 우주 끝까지라도 네놈을 쫓을 것이다. 네놈의 불경스러운 행위는 천 번을 죽어 마땅해! - 라시르 -
마지막 유물을 얻기 위해 레이너 특공대는 시그마 사분면에 위치한 버려진 젤나가 함선으로 향합니다. 그곳 역시 탈다림이 지키고 있었고, 탈다림 집행관 라시르는 레이너 특공대를 처단하기 위해 탈다림 모선을 타고 등장합니다.
- 신성모독자들아. 네놈들의 신에게 기도나 올려라! 이제 죗값을 치를 테다! - 라시르 -
집행관 라시르는 탈다림 모선으로 시공간을 비틀어 가면서까지 레이너 특공대를 공격했지만, 결국 레이너 특공대의 미노타우로스 급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캐논에 의해 라시르는 탈다림 모선과 함께 먼지가 되어 버립니다.
- 어리석은 것들! 나의 영혼은 젤나가께 돌아간다... - 라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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